타투로 사랑을 새기다, 대전 타투 잘하는 곳 ‘시녕시기’

2018.06.25 14:25:30

[웹이코노미=김희연 기자] 최근 ‘타투’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 다소 위협적이고 어두운 과거의 이미지를 벗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 문화 장르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에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타투’가 유행하고 있다. SNS의 발달로 인해 타투 숍을 방문하지 않아도 유명 타투이스트의 작품 갤러리를 손쉽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자인, 가격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게 된 것도 인기에 한 몫 했다. 이제는 연예인을 필두로 평범한 직장인, 주부, 대학생들까지 타투를 새기는 시대가 왔다.

 

 

대전광역시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대전 타투 잘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시녕시기타투’는 타투이스트 ‘시녕시기’가 운영하는 타투 전문 스튜디오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타투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세련된 감각과 뛰어난 실력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대전 타투 ‘시녕시기타투’가 타투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교하고 섬세한 완성도로 시선을 잡아끄는 타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여 대전 타투 잘하는 곳을 찾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신선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세련된 타투 디자인이 장점이며, 1인 1도안을 원칙으로 삼아 같은 도안을 중복 작업하지 않는 점이 눈에 띈다.

 

이곳 대표는 “타투는 개인의 고유한 개성을 살리기 위한 것이므로 고객이 자신만의 오리지널 타투를 새길 수 있도록 창의적인 도안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모든 작업은 절대 카피없이 직접 디자인해서 작업을 진행하며 한번 한 도안은 두 번 다시 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서 “꼼꼼한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100% 파악하여 작업에 임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타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디자인의 스펙트럼 또한 다양해졌다. 타투이스트 ‘시녕시기’는 최근 타투 경향에 대해 “가족사진, 반려동물, 아기 발바닥 등 가족을 모티브로 한 타투가 특히 인기 있다”며 “커플링을 대신해서 커플 타투를 새기는 연인들, 우정 타투를 새기는 친구들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번 새기면 수정과 제거가 어려운 타투 특성상 자신에게 뜻 깊고 의미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추세라는 설명이다. 이제 변치 않는 사랑을 타투로 새기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처럼 긍정적이고 낭만적인 메시지가 타투를 더욱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발전시킨 셈이기도 하다.

 

실력, 감각, 철저한 위생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대전 타투, 자양동 타투 ‘시녕시기타투’는 이레즈미, 치카노, 올드스쿨, 블랙엔그레이와 같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클래식한 타투는 물론 타투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미니 타투, 패션 타투, 감성 타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 넓은 작업을 펼치고 있다.

 

실력파 타투이스트 ‘시녕시기’의 작품 갤러리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대전 타투 시녕시기’를 검색하여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

 

윤지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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