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경력의 타투 장인, 대구 타투의 명가 ‘준타투’

2018.06.25 16:48:21

[웹이코노미=김희연 기자] ‘문신’이 금기로 여겨지던 시절은 갔다. 과거 특정 집단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문신’은 이제 ‘타투’라고 불리며 평범한 직장인과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액세서리이자 가치관, 사상을 표현할 수 있는 예술적 수단으로 대중화 된 것이다.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글귀나 무늬를 비롯해 가족, 친구, 반려동물 등 사랑하는 것들을 몸에 새기는 행위는 상징적이면서도 낭만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커플들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커플링처럼 대구 타투 잘 하는곳을 선택하여 커플타투를 새기는 경우도 많다. 때로는 섹시함을 어필하기 위해서, 때로는 상처나 흉터를 가리기 위해서 등 사람들은 제각각의 이유로 타투를 새긴다. 요즘처럼 더운 계절이 오면 피부가 많이 드러나는 옷을 입는 만큼 타투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다. 그러나 한번 새기면 쉽게 수정하거나 제거할 수 없는 타투 특성상 타투에 도전하기 전에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대구 타투잘하는 곳인 ‘준타투’는 대구시 수성구 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타투로 유명한 곳, 대구 타투 오래된 곳, 대구 레터링 잘하는 곳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곳은 베테랑 타투이스트의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타투 잘하는 곳을 찾으면 첫 손에 꼽히는 대구 타투 추천 스튜디오로 유명하다. 올해로 무려 25년의 경력을 갖춘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타투샵이며 국내 타투 역사의 산증인인 셈이다. 이곳을 설명하는 수식어로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대구문신, 대구문신 잘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대구 레터링 잘 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진 ’타투샵’이라는 말을 종종 하곤 한다. 이 말에서 오랜 세월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명맥을 이어온 ‘장인’의 솜씨를 엿볼 수 있다.

 

타투란 피부를 캔버스 삼아 그 위에 펼치는 예술의 세계인 법. 실력과 센스가 없으면 고객에게 철저히 외면 받는 만큼, 대구타투레터링, 대구 감성타투, 대구 미니타투로도 유명한 ‘준타투’의 긴 역사는 이곳의 실력을 증명하는 가장 좋은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철저한 위생 관리와 친절한 상담, 폭 넓은 디자인 도안을 바탕으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준타투’는 이레즈미, 레터링, 블랙엔그레이, 트라이벌, 패션타투, 미니타투 등 모든 장르의 타투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이곳 관계자는 “같은 도안을 두고도 타투이스트의 실력에 따라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

 

요즘엔 SNS가 있어 누구나 홍보하기 좋지만 성서타투, 경상타투로도 이름난 ‘준타투’는 인터넷이나 SNS가 생기기 전부터 입소문을 통해 실력을 인증 받은 만큼 만족할만한 작업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밀한 터치로 깊이 있는 명암과 선명한 색상을 뽐내는 ‘준타투’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타투 디자인과 보다 상세한 정보는 ‘대구 준타투’를 검색하여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

 

윤지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