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수현 이지윤 커플매니저, 결혼정보회사 체크리스트 공개

  • 등록 2018.06.26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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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7 한국의 사회지표’에 의하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6만건으로 2016년보다 2만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료에서 남녀 초혼 연령은 점점 높아졌으며 평균 초혼 연령은 32.9세(남), 30.2세(여)였다.

 

이렇듯 혼인 건수는 매년 줄어들고 있지만, 평생 함께 하고 싶은 동반자와의 ‘성혼’은 여전히 많은 미혼남녀가 꿈꾸는 일 중의 하나다.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소식이 들리지 않을 때 주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결혼이란 남녀 각 집안끼리의 만남으로도 이어지는 만큼 쉽게 결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인성, 경제력, 가치관, 가정환경 등 현실적인 조건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결혼정보업체는 남녀의 인성, 직업, 가치관, 경제력, 환경 등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매칭하는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업체가 다양해지면서 소비자피해건수도 함께 늘고 있어, 결혼정보회사 선택 시 주의가 요구된다. 현명한 결혼정보회사 선택을 위해 노블레스 수현 이지윤 커플매니저를 이야기를 나눠봤다.

 

◇ 결혼정보회사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국내 결혼정보업체 수가 많아지고 있고, 재혼전문결혼정보회사, 기독교결혼정보회사 등 전문영역도 많아 업체 선택 폭이 훨씬 넓어졌다. 결혼정보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업체를 선택하려면 먼저 소비자보호원에 명시된 소비자피해건수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피해건수는 그 업체의 서비스 만족도를 보여주는 객관적인 자료이기 때문이다.

 

◇ 커플매니저로서 성혼을 이끄는 노하우는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는 대화를 통해 고객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인 만큼 무엇보다 회원과의 긴밀한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대화를 통해 회원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또 그에 맞는 1:1 밀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높은 성혼률의 핵심이다.

 

◇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선택 시 체크해야 할 부분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를 가입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경제적인 조건 외에도 나와 성향이 잘 맞는 사람인지, 인성 등에 대한 충분한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상류층 결혼정보업체를 선택할 때도 최소 2~3군데 이상의 업체에서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회사 규모와 회원 네트워크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노블레스 수현만의 특화된 경쟁력은

 

노블레스 수현은 상류층 회원들이 다수 등록되어 있는 결혼정보회사다. 특히 기존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매칭팀의 수작업을 통한 ‘맨파워 감성매칭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성혼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년 현저히 낮은 소비자피해건수를 기록 중이다. 또한 삼성그룹 출신 CS 전담팀이 회원들의 불만족을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커플매니저로서 최종 목표가 있다면

 

커플매니저는 서로에게 어울리는 짝을 맺어주는 매력적인 직업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배경과 돈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성품을 우선으로 생각했던 초심을 잊지 않는 게 목표다. 미혼남녀와 재혼을 희망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좋은 인연을 맺어줄 수 있는 베테랑 커플매니저가 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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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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