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이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체험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8년 6월 28일(목) 오후 2시 KTX부산역 소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조리와 물류, 교육 등 ‘진이찬방’만의 차별화된 지원 시스템을 설명한다. 또한 10평 내외 소규모의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상권 및 분석 데이터를 제시하며, 사업의 성공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반찬가게 ‘진이찬방’은 탄탄한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주뿐 아니라 가맹점주들에게도 높은 신뢰를 받는 만큼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진이찬방’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적극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다양한 자료를 준비 중이며 성공사례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100%창업책임환불제’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체험창업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벌써부터 참가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나 ‘체험창업 시스템’의 경우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는 1년간 직접 운영해보고 성공의 비전을 결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게 본사의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한주 사이 이와 관련된 문의가 쇄도하며 실제 계약이 활발히 이루어짐에 따라 오픈을 준비 중인 전국 가맹점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싸다, 많다, 맛있다’는 소비자들의 호평과 함께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늘고 있다.”며 “오픈전부터 오픈 후 매장 운영과 관리면에서 본사의 노하우를 적극 제공하며 성공창업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점주는 사업의 동반자로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을 추구한다"며 "본사는 소자본 창업에 적합한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 시스템으로 가맹점주의 충분한 수익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업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본사 홈페이지나 본사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지점을 늘려나가고 있으며, 향후 소자본 반찬 창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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