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자격증 학원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친구 추천 이벤트로 백화점 상품권 혜택까지”

  • 등록 2018.06.28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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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여름방학이 되면서 현재의 극심한 취업 불황을 자격증으로 돌파하려는 취업 준비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미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고 수강해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기 시작한 이들도 상당수다.

 

특히 웹디자인 학원이나 디자인 학원, 전산회계 학원 등 다양한 분야의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사람들로 컴퓨터 자격증 학원가가 북적이고 있다.

 

서울에서 거주하는 대학생 김형엽(26세, 남)씨는 방학 이후 일주일에 나흘 정도 컴퓨터 자격증 학원에서 자격증 수업을 듣고 있다.

 

국어국문학과 전공인 김 씨는 본래 전공과 동떨어진 분야이기는 하지만 확실한 사회 진출 도모를 위해 요일 별로 전산회계학원, 웹디자인 학원은 물론 디자인 학원 강의를 두루 섭렵하고 있다.

 

그는 “여름방학에 돌입하자마자 바로 학원에 등록해 강의를 듣고 있다. 언제까지 대학생으로 남을 수 는 없고, 바로 취업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서 기업 입사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자격증을 취득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자격증 공부를 하는 것은 보람차고 좋으나 수강료 부담이 만만치 않아 걱정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 씨의 사례처럼, 취업을 위해 강의를 듣고 있지만 금전적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여름방학 특강 특화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은 수강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학원은 ‘친구 추천 빅(Big) 이벤트’를 마련해 추가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의 ‘친구 추천 빅(Big) 이벤트’는 “친구 추천하고 백화점 상품권 받자”라는 명칭으로 기획됐다.

 

수강을 원하는 이들은 전 지점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친구를 추천하고 백화점 상품권 혜택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며, 이러한 이벤트로 수강을 신청하면 전산회계학원과 웹디자인 학원, 디자인 학원, 그리고 여름방학 특강을 두루 들을 수 있다.

 

이에 대해 학원 측 관계자는 “혜택 하에 수강 가능한 과정은 기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세무회계와 전산세무 등을 배우는 전산세무회계 과정, 창의적이고 퀄리티 높은 디자인 감각은 물론 웹과 관련된 지식까지 함양할 수 있는 ‘디자인-웹디자인 과정’ 등이 존재한다.

 

친구와 함께 강의도 듣고, 상품권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언제든 편하게 방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비지원 컴퓨터학원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은 친구 추천 이벤트 및 여러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추가적 이벤트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우선 ‘여름방학 끝장 패키지’로 수강료 할인과 무상 교육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고, ‘디자인 취업진로 무료적성검사’로 취업 연계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은 '2017-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2년 연속 대상'과 '교육브랜드 디자인그래픽부문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취업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 외에도 국비지원 무료교육과 국비과정으로 근로자 및 실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은 수강료 조회 시 문자메시지를 통한 ‘수강료 정보 제공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 밖에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에서 학습가능한 교육 과정으로는 ▲웹디자인 전문가 ▲건축∙제품∙실내 인테리어 ▲광고편집 디자인 ▲CG ▲모션그래픽 ▲아트웍 ▲IT개발 ▲OA ▲설계 ▲전산세무∙회계 ▲국가공인자격증 ▲ACA 등이 있다.

 

취업전문아카데미인 만큼 각 과정의 최종단계에는 포트폴리오 수업이 있고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하다.

 

현재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은 강남, 신촌(이대), 인천, 광주, 대구, 대전, 수원, 부산(서면)컴퓨터학원 지점까지 전국 8개의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과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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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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