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전국의 습도가 100%에 육박하면서, 습기와 더위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 조차 힘든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찌는듯한 더위와 더불어, 평소에도 많은 피지 분비량 때문에 고민이 심한 지성 피부들은 피부에 대한 고민이 더욱 심화된다.

공들여 화장을 해도 몇 시간이면 유분에 화장이 지워지는 것은 물론 화장을 하지 않고 선크림만 바르려고 해도 모공을 막는 블랙헤드가 곳곳에 눈에 띄기 때문이다.

흔히 피부의 온도가 1도 올라갈 때마다, 피지 분비량은 1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여름철엔 늘어난 피지 분비량에 모공이 급격히 넓어지지 않도록 여름에 맞는 블랙헤드제거, 모공관리법을 통해 최대한 피부와 모공을 깔끔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지나친 세안보단 꼼꼼한 세안이 중요

흔히 피지 분비가 활발한 여름엔 세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나친 세안은 유분기를 과도하게 없애 오히려 피지 분비를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너무 잦은 세안보다는 한 번 세안을 할 때 세정력이 뛰어난 클렌저를 이용해 꼼꼼히 닦아주고, 약간 시원한 물을 통해 모공을 조여주면 좋다.

◇ 저자극 모공팩 통한 꾸준한 관리 도움

흔히 과도한 피지로 생긴 블랙헤드제거를 위해 손으로 피지를 짜내는 경우가 많은데, 피지가 제거된 부위를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더 큰 모공을 남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손의 세균이 모공에 들어가게 되면 흉터 고민까지 심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블랙헤드제거와 모공관리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을 사용하지 않고 저자극 모공팩 등의 제품을 이용해 꾸준히 관리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자극 없이 피지제거가 가능한 모공팩으로는 ‘머드’를 사용한 머드팩을 꼽을 수 있으며, 특히 미네랄과 수분이 풍분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며 모공 관리가 가능한 ‘사해 머드’의 경우 최근 각광받는 모공관리법으로 꼽힌다.

이에 ‘아하바’가 선보인 100% 이스라엘 사해 머드를 사용한 ‘퓨리파잉 사해 머드 마스크팩’의 경우, 피지, 각질은 제거해 피부결은 부드럽게 하고 미네랄 결정체 오스모터로 풍부한 보습력을 부여하는 머드팩으로 저자극 블랙헤드제거에 효과적이다.

피부 전체에 바른 뒤 2분만 방치하고 씻어내면 관리가 끝나는 모공팩, 머드팩인 만큼 사용 방법도 간단하며 과도한 유분이 고민인 지성피부라면 일주일에 세 번, 일반 피부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사용하면 된다.

자극 없는 블랙헤드제거를 위한 저자극 모공팩인 만큼, 아하바만의 머드 노하우가 집약돼 성분도 믿을 만 하다.

원재료부터 EcoCert의 인증을 받은 사해수, 사해 소금, 사해 미네랄 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에 유해한 합성 성분 무함유, 민감성 피부에 승인을 완료한 제품으로 기초 제품 선택이 쉽지 않은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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