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시 이동이 편한 난바역 ‘피아제하우스’ 정식 허가받은 한인민박으로 주목

  • 등록 2018.07.02 1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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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옌화의 계속된 하락세로 일본 오사카는 해외여행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사카는 한국 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이면서도 방학이 시작되는 시기부터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아진다. 이에 올해 여름방학, 휴가로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은 여행계획을 세우기 위해 숙박시설, 음식, 여행코스 등 여러 정보를 알아본다.

 

하지만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수많은 정보와 광고 속에서 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사카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숙소는 한인민박인데, 최근 불법으로 기준에 어긋난 오사카 민박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한인민박은 대부분 나무로 되어 있어 화재에 취약하다. 따라서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민박 등의 허가받은 업체는 까다롭고 어려운 소방시설이 완료되어 있어 화재 시 초기 진압 등의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그러나 불법으로 운영되는 민박은 화재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화재를 비롯한 지진 등의 피해를 보상받기 어렵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 오사카시에서 정식 허가 인증마크를 획득한 오사카 피아제하우스는 한인민박 게스트하우스로 이동이 편리한 난바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오사카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피아제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서 오사카시가 발행한 정식 허가 인증마크를 올려놓아 바로 검증이 가능하다.

 

오사카 피아제하우스는 오사카 및 간사이 지방을 여행할 때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난바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덴덴타운 등 주요 쇼핑가와 관광지, 다양한 맛집, 볼거리가 인접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외에도 오사카 한인민박 피아제하우스를 예약한 여행객들이 여행할 때 필요한 정보, 숙소 찾아오는 동영상 등을 사전 안내톡으로 보내줘 여행객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객실 안에서 취사가 가능하도록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일본 다다미방으로 구성돼 있어 일본 현지인들의 주거 생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반 게스트하우스와는 다르게 독립된 공간의 숙박시설로 연인, 친구, 가족 등 단독으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이와 더불어 오사카에서 직접 생활하며 얻은 다양한 정보와 수년간 한인민박을 운영하며 익힌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아제하우스만의 특별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오사카 피아제하우스는 이처럼 특별한 여행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행객들이 차별화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 체험과 기념촬영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오사카 한인민박 피아제하우스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우수한 평가와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 결과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인증식에서 해외숙박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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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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