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천연비누 젠네트, 채식주의자 및 동물애호가가 선호하는 수제비누 브랜드로 인기

  • 등록 2018.07.03 11: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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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최근 동물복지 산업과 채식주의자들의 소비문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동물실험 없이 천연 비누제품을 선보이는 터키 프리미엄 비누 브랜드 젠네트가 한국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젠네트는 600년 비누 정통을 자랑하는 터키의 수도 앙카라의 비누제조회사에서 생산하는 최고 품질의 비누 브랜드다.

 

터키인들이 피부 질병에 취약하다는 점을 연구하여 양질의 천연원료와 미량의 수산화나트륨으로 끊임없이 피부에 좋은 다양한 천연 비누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젠네트비누는 터키 에게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퓨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등 식물성 지방을 주 원료로 사용해 더욱 천연성분이 풍부한 제품이며, 젠네트 기술 연구원은 완벽한 포뮬라들을 100회 이상 시험한 뒤 제품을 제조해 믿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젠네트는 비윤리적인 동물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으며 식물원료로만 만들어진 제품을 출시하는 등의 채식주의자와 동물애호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젠네트의 비누는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자연친화적 기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젠네트의 소비자는 안티에이징, 여드름관리, 피부톤개선, 아토피 등의 피부타입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각자의 피부 타입 또는 기능에 맞는 천연비누를 찾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수제비누 전문 브랜드 젠네트는 정통 수제비누∙천연비누 만드는 법을 발전시키며, 모던스타일, 매력적인 디자인, 양질의 식물성원료로 정직한 제품만을 만든다.

 

젠네트비누를 사용하는 이들이 ‘자연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젠네트 전문가들은 꾸준히 최선을 다해 비누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젠네트 상품 정보 및 구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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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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