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에어쿨링 8.2 레깅스 출시로 지난봄부터 에어코튼 원단의 ‘시리 레깅스’로 애슬레저 트렌드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안다르가 다시 한 번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위와 습도가 함께 오는 7월, 여성들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장마철 습기와 불볕더위 그리고 땀으로 인한 불편함이 시작됐다.
이러한 여성들의 여름 시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 오너 신애련의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Andar)’가 ‘에어쿨링 8.2’ 레깅스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안다르 에어쿨링 8.2는 지난 7월 출시한 에어쿨링의 핫썸머 버전으로 에어쿨링의 장점에 한여름에 더욱 적합한 컬러와 8.2 레깅스 기장으로 만족시킨 제품이다.
안다르의 에어쿨링 원단은 땀과 수분을 코튼 소재보다 10배 빨리 말라 보송해지는 ‘흡습’ 테크널러지와 빠른 건조가 가능한 ‘속건’ 테크널러지로 보송한 쾌적함과 상쾌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땀을 흘려도 불쾌하지 않은 에어쿨링 소재는 여기에 스웨덴의 친환경 향균 방취 가공의 폴리진 코팅 처리로 냄새를 막는 삼중 효과를 잡았다. 더불어 에어쿨링 소재는 더운 날씨에도 상쾌한 냉감소재로 입었을 때 체온보다 낮은 착용감으로 불쾌함을 더욱 줄여준다. 또한, 안다르의 디자인 연구소에서 개발된 8.2 기장은 한국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기장으로 답답하지 않은 완벽한 핏의 레깅스 구현을 돕는다.
이에 대해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우리는 여성들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해답을 알아챈 것뿐이다. 한국은 여름이 덥기만 한 것이 아니라 습하며 장마라는 특징적인 시즌까지 가지고 있다”며, “지난해 기술 개발에 들어간 더위에 대한 냉감소재와 안다르의 시그니처 패턴인 Y라인 무봉제 패턴 기술, 그리고 땀 냄새를 해결하기 위한 스웨덴의 특수 향균 방취 가공과 다리가 짧아 보이지 않지만 여름의 길이감에서 완벽한 핏을 구현한 8.2 기장감이 그것이다. 우리는 여성들이 우리 제품을 통해 조금의 위안과 편안함 그리고 쉼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 에어쿨링 레깅스는 안다르 자사몰을 포함해 전국 롯데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주요 매장에서 데일리 룩에 포인트가 될 네온컬러 등 9가지 컬러로 2만원 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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