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살다 분양 전환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오는 7월 6일 공급 예정

  • 등록 2018.07.03 17: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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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이사나 임대료 상승 걱정 없이, 집에 못 자국 날까 마음 졸일 필요 없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내 집 마련’은 누구에게나 평생의 목표이자 고민이다. 그만큼 쉽지 않은 일이지만, 최근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방법의 일환으로 ‘임대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민간 임대아파트의 경우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 가능한데다가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을 감면 받을 수 있고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실속 있는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뜨거운 화제.

 

이러한 가운데 천안시 목천읍 일대에 공급되는 민간 임대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8년간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다. 각종 세금 면제 및 임대료 상승 제한이 적용되어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분양 전환 시 임차인 우선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고운주택㈜’가 시행하고 ‘고운시티아이㈜’가 시공하는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59㎡A, 59㎡B, 57㎡C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52세대가 공급되며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된 4-Bay혁신설계(일부세대),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주거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 농가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천안 종합휴양관광지, 천안 예술의 전당, 대명리조트 천안 등 문화 및 레저인프라도 풍부해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취암산이 단지 근처에 있어 단지 앞으로 탁트인 산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우정힐스 CC등 녹지가 풍부하다 보니 에코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단지 뒤로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그야말로 숲세권 라이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교통 면에서는 단지 인근에는 목천IC, 천안JC가 자리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21번국도(남부대로)를 이용하면 천안 시내외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여기에 천안역, KTX천안아산역 등 쾌속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관계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신계초가 위치해 있고, 목천중·고, 충남교육청 평생교육원 등 교육인프라가 잘 구비되어 있다 보니 특히 학부모 실수요자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강화되는 부동산 규제 속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인 만큼 놓치기 아까운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 인근에 7월 6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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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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