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토이즈킹이 일체형 핸들브레이크를 장착한 유아킥보드, 어린이킥보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브랜드의 21세기 형 BMW킥보드, 미니언즈킥보드는 일체형 핸드브레이크를 비롯한 특허기술 세 가지가 적용돼 안전성, 차별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이다.

유아킥보드란 만 3세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승용완구 제품의 한 종류다. 핸들브레이크가 있어야 KC인증을 통과하게 되며, 핸들브레이크가 없을 경우 만 8세 이상 제품인 어린이킥보드로 분류한다.

특히 만 3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한 토이즈킹 BMW킥보드, 미니언즈킥보드는 다이아몬드4K 5구 발광바퀴를 탑재했다. 특허를 마친 이 발광바퀴는 야간 주행 시 강한 LED가 발생해 아이의 위치를 쉽게 파악 가능할 뿐 아니라 내구성이 우수하다.

핸들실리콘 부분이 꺾이거나 찢어지는 현상 등을 최소화한 핸들브레이크도 토이즈킹킥보드만이 가진 특허 기술 중 하나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핸들 속 금속이 노출되는 일이 없어 비가 와도 녹이 슬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나날이 성장하는 아이 키에 따라 별도의 공구 없이 원터치버클로 높이조절이 가능한 점과 3D풀커버로 이물질을 차단하는 기술력도 토이즈킹 퀵보드가 21세기 형 유아킥보드로 호평을 받는 이유다.

또한 토이즈킹이 직접 개발하고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명품브랜드 BMW MINI와 미니언즈캐릭터 디자인은 킥보드를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어린이자전거, 씽씽카 등 승용완구 하나만 연구, 개발해온 토이즈킹은 높은 품질과 선호도를 인정받아 국민킥보드 브랜드로 자리 잡고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해외에 유아킥보드, 어린이킥보드를 수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토이즈킹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좋아하는 승용완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미니언즈킥보드는 1~4차 사전예약 모두 입고 이틀 만에 품절대란을 일으킨 인기 제품이다. 이번 5차 사전예약으로 2천개가 입고될 예정이니 구입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게 좋다”고 전했다.

이 브랜드의 2018년 신제품 BMW MINI 킥보드 시리즈와 미니언즈킥보드는 네이버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BMW MINI 킥보드 주문 시 킥보드악세사리인 아이언맨 레이저 라인등을, 미니언즈킥보드 5차 사전예약 시 BMW MINI 보호대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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