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 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에게 돌발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류필립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VS멕시코 경기 당일,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볼륨감있는 몸매로 일약 스타가 됐던 미나에게 당시 영광을 재현해주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SNS를 통해 전 세계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오늘 미나 씨가 주인공이다.
미나 씨가 의상을 많이 신경 썼다. 우리 미나 씨 많이 사랑해달라"며 돌연 미나를 위한 방송으로 전환한 것.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팽현숙은 "다른 분들도 좀 비춰 줘야지. 아유, 참. 가슴만 계속 저렇게 찍으면 어떡해."라며 발끈했다. 이어 "미안해, 하나 아빠. 가슴이 없어서"라고 30년 만에 사과를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농담처럼 한 말이지만 적지 않은 여성들이 공감했을 것이다. 여성에게 있어 가슴은 몸매 라인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볼륨감 있는 가슴은 허리가 더 잘록해 보이는 착시효과로 몸매 라인을 돋보이게 만든다. 반대로 가슴이 지나치게 왜소할 경우에는 외모 콤플렉스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가슴 볼륨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가슴 커지는 운동법, 가슴 커지는 마사지 방법 등 가슴 확대 노하우를 공유하는 여성들이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가슴은 유선조직과 지방으로 이뤄져 있어 단순 수기 마사지나 운동만으로는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어렵다. 가슴성형 수술 없이 관리하고 싶다면 가슴관리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비올리(B-Oli)는 유선 조직과 대흉근 조직 및 지방 조직의 수축과 이완, 마사지를 돕는 가슴관리기기다. VIB(진동)과 LF(저주파)의 파동, VL(가시광선)을 기반으로 한 3중 자극 시스템과 문지름-두드림-UP-이완-수축 5단계 자극 모드를 통해 유선조직을 자극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특허기술(제10-2015-0090530호)을 적용한 자기보정능력과 세포의 속성을 활용,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탄력과 용적을 증가시켜준다. KC인증으로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학과 협업을 통해 발표한 논문을 비롯, 다양한 임상 실험으로 가슴 탄력 및 볼륨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업체 관계자는 “비올리는 신체의 세포가 물리적인 힘과 자극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원래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정도 자연스럽게 키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노폐물이 배출을 유도해 피부 면역력이 강화돼 가슴 변형 및 크기 변화를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