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안전’ 럭스나인, 천연 오가닉 라텍스 매트리스 최대 76만원 할인 프로모션

  • 등록 2018.07.06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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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천연 오가닉 라텍스 전문기업 럭스나인(대표 김인호)이 라돈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라텍스 매트리스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럭스나인은 7월 한 달 동안 매트리스 구매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라텍스 매트리스 구매 시 최대 75만9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로 라텍스 패드와 베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럭스나인 관계자는 “라돈으로 불안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라돈이 검출되지 않은 천연 오가닉 라텍스 제품 할인 행사에 나섰다”며 “기존에 라돈 침대를 쓰던 소비자가 아니더라도 구매자 모두에게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럭스나인 라텍스의 매트리스 구매 지원 프로모션은 오가닉라텍스 쇼핑몰(O-L.kr)을 통해 진행된다.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포토 후기 작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후기 작성자 전원에게 천연 라텍스 베개를 증정하며, 베스트 포토 후기로 선발될 경우 이달의 문화 티켓도 함께 증정한다. 7월의 문화 티켓은 여름 휴가철에 맞춘 63빌딩 아쿠아리움과 전시관 패키지 티켓이다.

 

한편, 럭스나인은 지난 달 자사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방사능 함량 테스트 성적을 공개했다.

 

라텍스 코어 외에도 주요 원부자재에 대해 KBSI(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라돈 농도 측정을 의뢰했다. 럭스나인 관계자는 “KSBI에서 라돈 농도를 측정한 결과 원부자재 모두 방사능 핵종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최근 논란과 별개로 다시 한 번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받은 셈”이라고 밝혔다.

 

럭스나인 라텍스 제품은 TFI인증을 취득해, 중금속 등 70여 가지 물질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럭스나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라텍스 업계 리딩 기업답게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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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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