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로 여고생 내리친 20대, 어쩌다가 몹쓸짓을...들끓고 있는 많은 이들

2018.08.21 04:38:43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벽돌로 여고생 내리친 20대 에 많은 이들이 눈길이 향하고 있다.

 

믿기 어려운 몹쓸짓에 21일 이른 아침까지 들끓는 민심을 반영한 듯 다양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급작스레 한 20대가 벽돌로 여고생을 내리친 소식에 불안해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20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11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학원 수업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여고생 A(17)양 머리를 벽돌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머리를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벽돌로 여고생 내리친 20대 ㅁ씨의 동기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

 

헤어진 연인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그런 몹쓸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벽돌로 여고생 내리친 20대 / 이미지출처 : 제이티비씨 보도화면 일부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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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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