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검사 / 이미지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현직 부장검사 의 예기치 못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향하고 있다.
개천절을 맞아 모 현직 부장검사는 지인들과 함께 암벽을 타던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 결국 세상을 떠난 것.
3일 오후 1시께 서울 도봉구 도봉산 선인봉에서 암벽등반 하던 중 몸을 지탱하던 로프가 풀리면서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후 구조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나무에 묶여있던 로프가 풀리면서 추락했다”는 일행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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