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피해, 작지 않은 듯...태풍 이동 경로는 열도로 '위도 41.1 경도 137.0'

2018.10.07 05:52:27

 

태풍 콩레이 피해 / 이미지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일부캡쳐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태풍 콩레이 피해 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일 새벽 사실상 제주 지역을 덮으면서, 제주도에는 많은 비와 150여편이 결항된 바 있다.

 

또한 태풍 콩레이 피해로 1100여 가구에 정전이 일어났다.

 

많은 이들은 그 전부터 인명피해만 일어나지 않기를 원했지만, 결국 태풍 콩레이 피해로 2명 사망 1명 실종 된 것.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기 광주에서 66세 남성이 다리를 횡단하던 중 하천에 빠져 사망했다.

 

경북 포항에 거주하던 76세 남성은 하천범람을 우려해 대피하던 중 하천 둑에서 미끄러져 급류에 빠진 뒤 실종됐다.

 

경북 영덕에서 80세 남성이 자택 앞에서 대피하던 중 실족해 물살에 떠밀려 실종됐다

 

피해가 극심했던 경북 영덕군을 비롯해 전국에서 281가구 47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주택 1300여 곳이 침수됐다.

 

콩레이 태풍 이동 경로는 현재 위도 41.1 경도 137.0에서 열도를 향하고 있는 중이다.

webeconomy@naver.com

 

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