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등 CCTV 공개 / 이미지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풍등 CCTV 공개 에 하루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이목이 끊이질 않고 있다.
풍등 CCTV 공개 화면을 보면, 무언가가 급작스레 날라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후 누군가가 막 다급히 뛰어 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32분에 일어난 일로 폭발이 일어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22분, 잔디에서 불이 붙은 뒤 폭발까지는 18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휘발유 약 260 만 리터, 약 40 여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CCTV에 나타난 스리랑카인에 대해 9일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