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리더’ 양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2022.08.12 23:25:48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일환···서울시 소재 중·고등학생 참여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전문가 양성에 기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리더’ 양성을 위한 간담회를 12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운영하는 ‘청소년 개인정보보호 리더’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엔씨(NC)는 청소년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선발한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생은 판교 R&D 센터를 견학하고, 박의원 엔씨(NC)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박의원 엔씨(NC)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는 "지난 7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아동·청소년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엔씨(NC)도 개인정보보호 관련 제도 활성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NC)는 3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가 발표한 ‘ESG 리스크 평가(ESG Risk Rating)’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분야 글로벌 상위 1% 평가를 받았다. 6월에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윤혜인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