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서울 강서구가 14일 구청 집무실에서 강서리틀야구단 학부모회로부터 유소년 야구단 육성지원에 따른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구는 리틀야구단 장비 교체, 훈련비용 지원 등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을 축하드린다”며 “구에서도 유소년 야구 선수 인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리틀야구단은 2022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