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전문브랜드 ‘배냇짓’, 고객 의견 반영 품질 강화 출시

  • 등록 2018.11.16 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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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아기물티슈 전문 브랜드 ‘배냇짓’이 수려 72매 상품과 수려 휴대용 20매 상품의 품질을 강화하여 11월에 조용히 출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기물티슈 배냇짓은 수려와 청아 2가지 물티슈 라인업만을 가지고 있는데, 물티슈에 집중하기 위함이라는 회사 측의 설명으로, 청아는 지난 8월 품절이후, 오랜 기간 동안 상품성 강화를 위해 현재까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청아 또한 수려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물티슈로 많은 고객들이 찾는 상품이지만, 실사용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상품성 강화를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배냇짓의 대표 프리미엄 물티슈 수려는 청아의 빈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이번 11월에 조용히 상품성 강화를 한 수려를 생산했다.

 

배냇짓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연구실에서 바로 적용하여 생산 및 제공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상품성이 강화된 수려는 보습능력을 한 차원 높인 업그레이드로 천연첨가물의 일부 변경과 물티슈의 안전성을 대변하는 보존제등을 더욱 안전하게 업그레이드 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아이가 쓰는 물티슈라 생각하며 만들고 직접 사용하면, 품질강화는 당연한 것이다. 상품강화출시에 대한 것을 단순 판매를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고객님들의 의견을 상업적으로 전환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며, 이번 상품성 강화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배냇짓물티슈는 안전해서 안심되어 믿을 수 있는 물티슈로 엄마들의 인기를 얻으며, 조용히 물티슈 시장에서 안전한 물티슈로 엄마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새롭게 상품성이 강화된 배냇짓의 수려72매 캡형과 수려 휴대용 20매 캡형은 온라인쇼핑몰과 공식몰, 그리고 11월 15일(목)~11월 18일(일)까지 양재 aT센터 전관에서 열리는 서베키_윈터 베이비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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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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