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멜론이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의 축제’ MMA2022의 현장 관람을 위한 3차례의 티켓팅 일정과 웨이브(Wavve)가 포함된 실시간 중계 플랫폼을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2022 Presented by 카카오뱅크(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의 티켓팅을 이달 31일 멜론 VIP 회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매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MMA2022 실시간 중계 플랫폼으로 멜론과 카카오TV 이외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MMA2022의 티켓팅은 총 3차례에 걸쳐 공연∙전시 예매 서비스 멜론티켓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1차 예매는 이달 31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진행하며 멜론 멤버십 GOLD 등급 이상(유료회원 1년 이상, GOLD/VIP/MVIP)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2차 예매는 다음달 2일 오후 8시 오픈하며 멜론 모든 유/무료 회원 대상으로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및 카카오뱅크 mini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다. ▲3차 예매는 다음달 4일 오후 8시부터이며 멜론의 모든 유료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멜론은 올해 새롭게 개편한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Melon Lounge)’를 통해 공연과 전시, 어학, 영화 등 유료회원에 대한 독보적 혜택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MMA2022에서는 장기 이용 회원에게 우선적인 티켓팅을 제공하며 500만 유료회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MMA2022의 실시간 중계 플랫폼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합류한다. 이를 통해 MMA2022를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하는 K-POP 팬들도 기존 MMA 중계 플랫폼인 멜론 앱/웹과 카카오TV 앱/웹 이외에도 웨이브 앱과 TV용 앱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을 통해 MMA2022를 시청할 수 있으며 일본에선 현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U-NEXT를 통해 실시간 중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MMA2022는 No.1 뮤직플랫폼 멜론과 글로벌 엔터기업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여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카카오뱅크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며 본식 이전까지 온라인 이벤트와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 발표 등을 통해 축제의 열기를 더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