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관공서의 속기공무원을 청각장애인 자막방송을 비롯해 녹취 등 전문 기록을 담당하는 속기사가 되기 위한 필수 관문인 국가공인 한글속기 자격증 시험의 2019년도 일정이 발표됐다.

연 2회 치러지는 한글속기 자격시험이 2019년도에는 4월 20일과 9월 21일에 각각 치러지기로 결정되 속기사 지망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 정호중 강사는 “국내 속기사의 약 절반이상이 넷스쿨 라이브 출신이며 올해도 가장 많은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타 속기학원에서는 응시자수 대비 합격자수로 부정확한 합격률 수치를 말하고 있지만, 넷스쿨 라이브는 기초부터 자격증 취득,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믿고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들이 많다. 내년에도 더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견을 밝혔다.

넷스쿨 라이브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개인별 맞춤교육과 높은 적중률로 접수시작 1, 2분만에 마감될만큼 인기가 높은 시험대비반 등 차별화된 교육방식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런 결과로 법원, 국회, 의회 등 각종 관공서의 속기공무원을 비롯해 교육속기사, 자막방송 속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넷스쿨 라이브 출신 속기사들의 취업 점유율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그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이렇게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 제공하는 실무교육을 받아 경력과 경험을 쌓아 나갈수 있다. 속기사 실무교육은 다양한 속기 분야의 업무를 미리 경험해보고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로 현장속기를 비롯해 자막방송, 녹취 등의 실무를 배울수 있어 자격증을 취득한 예비속기사들에겐 취업전 꼭 거쳐야할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공개 이래 실제 관공서 및 여러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AI속기에 대해서도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을 활용한 속기와 함께 속기사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해 오래도록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취업준비생이나 주부,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 등 속기에 대한 관심은 날로 늘고 있으나 일부 업체와 학원의 허위 과장광고가 많아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수다.

이에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속기사 지망생들에게 속기사 취업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하고 시작 할 것을 당부했다.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속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 및 속기키보드 체험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있어 속기사 전망, 취업과 같은 현실적인 정보를 확인해 볼수 있다.

한편,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는 2010년 이후부터 올해까지 한글속기 자격증 시험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어 수강생 만족도와 결과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넷스쿨 라이브를 통해 배출된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은 법원, 국회, 시·군·구 의회, 검찰청 등 각종 관공서에서 일하는 속기공무원은 물론 일반 기업체,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만큼 속기사 양성교육에 있어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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