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금성출판사 제주 푸르넷 공부방이 자기주도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푸르넷 아이스쿨 ‘나만의 시험지’ 서비스를 진행한다.
2015 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암기 위주 수업이 학생참여와 과정 중심 수업과 평가로 변화하고 있다. 또, 지식 기반의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고 사고하는 능력도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금성출판사 제주 푸르넷 공부방은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신의 학습 실력을 평가하고 진단할 수 있는 ‘나만의 시험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나만의 시험지 서비스는 과목, 문항 수, 난이도, 문제 유형, 출제범위 등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해 시험을 보고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중 시험을 보기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초등 1, 2학년에게는 통합교과 과목도 별도 제공한다. 난이도도 어려움, 보통, 쉬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출제 범위도 이달의 학습 범위에서 응시하거나 원하는 범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6개월 사이 풀어본 문제는 제외하는 시스템을 추가해 계속 새로운 문제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시간은 5문항은 10분, 10문항은 20분, 20문항은 40분이다. 푸르넷아이스쿨 회원이라면 누구나 학습페이지에서 나만의 시험지를 만들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시험 응시 후에는 응시결과 페이지에서 자신의 점수와 시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험 다시보기’, ‘유사시험보기’ 등의 페이지를 만들어 취약 부분을 복습한 뒤 다시 자신의 실력 향상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푸르넷 아이스쿨 서지현 이사는 “‘나만의 시험지’ 서비스는 일괄적으로 똑같은 문제로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난이도, 문항 수, 문제 유형 등 선택하므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자기성찰능력을 키울 수 있다”면서 “스스로 만든 문제지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좀더 어려운 단계의 문제를 맞추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인 만큼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출판사의 초등 온라인 학습 사이트인 푸르넷 아이스쿨은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춘 전과목 융합학습 시스템을 적용해 인문, 사회, 과학에 대한 기초 소양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강의는 음악, 동영상,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 등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의 학습 몰입도를 높여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학교 수업 대비 뿐만 아니라 영어, 한자, 독서논술 등도 학습할 수 있다. 무엇보다 푸르넷 공부방에서 푸르넷 학습지와 연계한 지도교사의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푸르넷 아이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