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일생일대의 큰 사건이라 할 수 있는 결혼식은 그 의미가 크다. 요즘은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등을 꿈꾸면서 규모 있는 예식장을 찾아 남들과는 차별화된 나만의 결혼식을 완성하고나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추세에 대전 웨딩홀 중 ‘kw컨벤션센터’에서는 홀이 여러 개로 나눠져 있으며, 각 홀마다 컨셉이 뚜렷해 신랑신부 모두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홀 규모 자체가 크기 때문에 각종 기업행사부터 세미나, 송년회, 신년회 장소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kw컨벤션센터에는 3층 컨벤션홀, 5층 아이리스홀(사진), 6층 야외웨딩홀 세 가지로 준비되어 있다. 컨벤션홀의 경우 탁 트인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처럼 어두운 분위기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리스홀 역시 화이트톤의 꽃장식과 대리석 인테리어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신부대기실에서 바로 입장이 가능해 많은 예비 부부들의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야외웨딩홀은 가든 형태의 인테리어로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실내는 채플홀로 돼 있다. 야외인데 불구하고 천장에 돔이 설치가 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식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인기 많은 홀이다.
더불어 kw컨벤션웨딩홀은 ‘테이블 세팅도 정성껏 준비하며, 연회 음식도 다채롭게 품질을 높여 준비해 찾는 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또한 ‘문제가 됐던 주차 문제도 개선했으며 거리가 있는 주차장에서는 웨딩홀 이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셔틀버스 운행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웨딩홀 kw컨벤션웨딩홀 관계자는 “본 웨딩홀은 가족 및 기업 등의 모임, 행사 장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자리 배치 및 행사 진행에 맞는 분위기 조성이 가능해 현재 송년회 장소를 찾는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여유로운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덧붙혔다.
대전 kw컨벤션센터는 정부청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비부부가 중요하게 고려하는 하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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