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이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최대 행사인 ‘패밀리세일’을 온, 오프라인 직영샵에서 동시 진행한다.
오는 12월 17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밀리세일’은 10주년을 기념하여 브라이텍스 카시트, 오르빗, 미니버기, 하비 유모차, 호크 식탁의자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그동안 ‘패밀리세일’은 온라인 회원제로 세피앙몰에서만 진행되었으나, 10주년을 맞이하여 직영 로드샵 ‘하이베베’ 논현점과 청담점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므로 상품을 직접 육안으로 살펴보거나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소문내기 이벤트’에 응모하면, 전원에게 5% 추가할인쿠폰이 지급되며,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5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에도 자동 응모된다.
세피앙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아기를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육아용품을 보다 행복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패밀리세일을 준비했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패밀리세일'인 만큼, 이월상품 및 리퍼 제품의 할인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므로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세피앙몰과 하이베베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모두 좋은 혜택을 누리기실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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