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바이오, 중국 투자그룹 사이버넛 등 300억 규모 투자유치

  • 등록 2018.12.20 14:38:05
크게보기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큐브바이오가 중국 투자전문그룹 사이버넛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큐브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는 환자의 소변만으로 췌장암, 대장암, 위암, 간암, 폐암 등 종양의 진단이 가능한 퓨린대사체 분석키트의 기술력을 투자회사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중국의 주요 기관투자사들의 합류로 중국을 포함해 해외 인허가 과정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사이버넛은 중국 최고 창업투자기관으로, 33조원에 이르는 막강한 투자 운용 능력을 바탕으로 유력한 선도기술에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는 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webeconomy@naver.com

 

이훈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서울 아02404 | 법인명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인 김영섭(편집국장 겸임) | 편집인(부사장) 나성률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호 | 발행(창간) 2012년 5월 10일 | 등록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