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제주에너지공사와 ‘탄소중립 제주’위해 맞손

2023.06.03 00:33:17

친환경 에너지사업 공동개발…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상호 협력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와 제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친환경에너지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목표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2일(금) 밝혔다.

 

동서발전과 제주에너지공사는 협약에 따라 △친환경 발전‧장주기 베터리저장시스템(BESS)‧에너지 슈퍼스테이션‧그린수소 생산 등 에너지사업 공동 개발 △분산에너지‧그린수소 활성화로 에너지 경제 생태계 조성 △에너지효율화‧영농형 태양광 구축을 통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의 지역 대표공기업인 제주에너지공사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게 되었다”면서, “제주도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아일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