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해외 말조련 전문가 초청교육으로 국내 말 생산 농가 지원

  • 등록 2019.05.10 08:30:00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국내 말산업에 새로운 선진기술을 보급하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의 승마 지도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초청교육은 오는 13일 부터 24일 까지 한국마사회 과천 본부와 1차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서귀포 산업과학고에서 시행된다. 말산업 특성화 학교 교사 인력, 말산업 재직자 및 생산농가 등이 교육 대상이다. 이번 교육에 초청된 해외 전문가 요르그 야곱스(Jorg Jacobs)는 WRFS 독일 승마학교 교장으로 독일 최고 승마지도 자격(Meister)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독일 하노버리안 종마협회(Hannoverian Horse Breeding Association) 수석 트레이너로서 승마교육 및 말조련 분야에 최고 등급 보유자이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말산업 특성화 학교 관계자 및 말산업 분야 재직자에게 해외 선진 승마, 조련기술을 전파하자는 취지로 말 관련 다양한 분야의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안내는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서울 아02404 | 법인명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인 김영섭(편집국장 겸임) | 편집인(부사장) 나성률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호 | 발행(창간) 2012년 5월 10일 | 등록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