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 현장 방문

  • 등록 2019.07.15 17: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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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기장군은 7월 15일 오후 4시 고리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신고리1호기 계획예방정비(7.2~8.18, 48일간) 현장을 둘러보고, 이어 고리원자력본부장(본부장 이인호) 및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이번 신고리1호기가 3주기(1500일)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하고 제5차 계획예방정비를 실시하게 된 시점을 기해 고리원자력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원전안전은 사후조치보다 사전예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원전에 대해 보다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최일선 현장에서 종사하는 한수원 직원들이 원전안전 운전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원전재난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원전안전 시설이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에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산업재해, 일반재난에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원전안전 시설관리와 점검에 본부장이 직접 나서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요청했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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