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주유소 직원 중장비에 깔려 숨져

  • 등록 2019.08.21 22: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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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21일 오전 충북 단양의 한 광산에서 인근 주유소 직원 A(61)씨가 후진 중이던 B(50)씨의 대형 중장비에 깔려 숨졌다.

 

A씨는 이날 주유소 직원의 휴무로 대신 주유업무를 하러 왔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애희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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