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2억원대 시계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 국내에 처음 선보여

  • 등록 2017.11.02 23: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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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년 전통 스위스 명품시계브랜드 ‘브레게’...윤년까지 정확히 계산해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2일부터 스위스 시계브랜드인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240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의 시계로 2억 원대로 알려졌다.

 

 

 

18K 로즈골드 소재 케이스의 이 시계에는 긴 달과 짧은 달, 윤년까지 정확히 계산해 날짜를 알려주는 '페퍼추얼 캘린더'와 평균 태양시와 실제 태양시의 차이를 보여주는 '균시차' 그리고 지구 중력에 따라 생기는 시간 오차를 상쇄 시켜주는 '뚜르비옹' 기능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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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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