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오피스, 누적 가입자 수 9천만 명 돌파... '글로벌 시장 확대'

  • 등록 2019.08.27 1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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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용자 비중 85% 이상, 매일 5만 명이 신규 가입 중

사진=인프라웨어

▲ 사진=인프라웨어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인프라웨어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 폴라리스 오피스의 글로벌 시장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가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 9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기업이 주도하는 글로벌 서비스 중 카카오톡, 라인 등의 메신저를 제외한 최초의 경우다.

 

◇ 가입자 85% 이상이 해외

 

 

폴라리스 오피스의 해외 사용자 비중은 2014년 출시 이후 85% 이상을 기록해오고 있다. 구글은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한국 앱으로 '폴라리스 오피스'를 선정해 발표하기도 했다.

 

238개국에서 매일 5만 명 이상이 새롭게 가입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유럽 3개국, 멕시코를 비롯한 주요 국가 가입자 비중은 42%에 달한다.

 

◇ 유료 사용자 연평균 30% 이상 성장 중... 연평균 50% 이상 성장 목표

 

 

유료 사용자는 연평균 30% 이상으로 성장 중이다. 인프라웨어측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PDF를 워드, 슬라이드로 변환·편집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기능이 업그레이드돼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성장 요인을 분석했다.

 

향후 지원 언어 확대 외에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한 타겟 마케팅 강화로 유료 사용자 수 비중을 연평균 50% 이상 성장, 새로운 BM(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통한 신규 수익 창출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속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 매일 50만 건 이상 문서 새롭게 작성... 약 12억 건 이상 문서 누적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매일 50만 건의 문서가 새롭게 작성되는 등 현재까지 누적 문서만 약 12억 건이 넘는다. 문서 누적에 따른 사용자 락인(Lock-in) 효과, 사용자 간 '공동편집'과 '문서공유' 등으로 사용자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바일 오피스로 시작한 폴라리스 오피스는 단 하나의 앱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뿐 아니라 한글, PDF 문서까지 보다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통합 오피스 서비스다.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맥 등 모바일·PC를 아우르는 다양한 운영체제·기기를 지원하며, 특히 다중기기 사용자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지웅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이지웅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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