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인정한 조이 유모차, 디럭스‧쌍둥이‧휴대용 유모차 사용법 제안

  • 등록 2019.10.16 16: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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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아이와 함께 외출하기 좋은 가을, 유모차를 구입하려는 예비부모, 육아부모가 늘고 있다. 아이가 사용할 유아용품을 선택할 때는 더욱 꼼꼼하게 체크하고 신중하게 선택하기 마련. 더욱이 소중한 우리 아이가 탑승할 유모차를 선택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는 코엑스와 킨텍스에서 진행된 대형 베이비페어를 찾은 부모를 대상으로 ‘유모차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8명이 유모차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살피는 것은 ‘안전성’과 ‘편리성’이라고 언급했다.

 

조이는 국내 소비자에게 카시트 명가 브랜드로 알려지 있지만 전세계 87개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다. 특히 한국보다 까다로운 유럽 소비자 중에서도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소비자를 만족시키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조이의 유모차는 독보적인 안전성과 함께 우수한 핸들링과 퀵폴딩 등 편리성을 자랑한다. 조이에서 유모차 구입이 많아지는 시즌을 앞두고, 아이를 위한 유모차추천 방법을 소개한다.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를 찾는다면, ‘크롬 DLX’

 

 

신생아는 목을 가누지 못하고 허리에 힘이 없기 때문에 누워서 생활한다. 또한 하루 1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기 때문에 시트 각도를 세미요람처럼 조절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조이의 디럭스유모차 추천 제품은 ‘크롬 DLX’는 별도의 캐리콧 없이도 세미요람 기능을 갖춘 A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태우기 적합하다. A형 유모차란 국가기술표준원의 규격에 따라 등받이 각도가 150도 이상 조절되며 허리와 다리를 펼 수 있는 유모차로 신생아는 A형 유모차를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크롬DLX는 175도부터 총 5단계로 조절되는 등받이 각도를 자랑, 신생아부터 4세아이까지 성장단계에 맞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신생아 시기에는 과도한 흔들림이 있을 경우 ‘뇌 흔들림 증후군’을 발생할 수 있어 앞뒤,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크롬 DLX는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약 25cm(10인치) 폼 대형 바퀴를 적용해 뇌 흔들림 증후군을 방지한다. 또한, 디럭스 유모차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불편한 폴딩 방식도 주행모드는 물론 양대면모드에서 시트 분리 없이 0.5초 퀵폴딩으로 극복했다.

 

이와 함께 트래블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크롬 조이유모차의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트래블 시스템이란 신생아용 바구니형 카시트를 유모차 프레임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카시트에서 유모차로 이동이 편리하다. 조이의 모든 유모차는 바구니 카시트와 호환이 가능하다.

 

쌍둥이와 연년생을 위한 획기적인 ‘에발라이트 듀오’

 

 

최근 7년 사이 쌍둥이 출산율은 34.5% 증가하는 등 저출산 현상에도 쌍둥이 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 쌍둥이를 위한 유아용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화제인 제품을 꼽자면 조이의 쌍둥이유모차 추천제품은 ‘에발라이트 듀오’다. ‘에발라이트 듀오’는 10kg대의 가벼운 무게와 쌍둥이 유모차는 핸들링에 취약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우수한 핸들링을 자랑하며 시중에 판매되는 쌍둥이 유모차 가운데 단연 독보적인 제품력을 과시했다.

 

출시와 함께 한 달 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은 물론 4개월 만에 쌍둥이 유모차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에발라이트 듀오’가 다양한 쌍둥이 유모차 중 디럭스 트윈과 휴대용 트윈의 중간인 절충형 타입으로 두개의 시트 모두 하이 포지션으로 지면의 열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일반 앞뒤 타입의 쌍둥이 유모차는 하나의 시트가 낮은 포지션으로 적용되어 한 명의 아이는 지면의 열기와 충격에 쉽게 노출되는데 반해 ‘에발라이트 듀오’는 두 시트 모두 하이 포지션을 유지, 두 아이 모두에게 최적의 주행감과 안정감을 준다.

 

빨라진 휴대용 유모차 사용 시기, 돌 전 아이들을 위한 ‘펙트 시그니처’

 

 

이전에는 디럭스 유모차를 신생아 시기에 구매해 사용하고 3세 이후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휴대용 유모차의 사용 시기가 빨라졌다. ‘유모차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이 6개월에서 9개월 사이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6개월 무렵부터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한 달 살기’처럼 타지에서 생활하는 트렌드가 생겼기 때문이다.

 

조이의 휴대용유모차 추천 제품 ‘팩트’는 기내반입 및 외출에 최적화된 휴대용 유모차로 한 손으로 빠르게 접고 컴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는 ‘FAST&FLAT’ 폴딩을 자랑한다. 여기에 조이 만의 ‘플렉스서스펜션’ 기술이 탑재되면서, 일반유모차에 비해 50% 향상된 주행력과 핸들링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휴대용유모차에서 볼 수 없는 하이시트(52cm) 및 폭넓은 시트는 아이들의 안정감은 물론 지면의 열기와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이와 함께 조이는 한 번의 터치로 자동 폴딩이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 ‘투어리스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조이 담당자는 “지금까지 조이는 소비자들에게 1등 카시트로 사랑받으며 국내 ‘회전형 카시트’ 열풍을 주도했기에 조이를 카시트 전문 브랜드로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은데 조이는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로 유모차의 경우 간편한 폴딩과 컴팩트한 사이즈, 최상의 핸들링을 자랑한다”며 “’유모차는 아이가 신생아부터 4~5세까지 탑승하는 유아용품으로 안전성은 물론 부모의 편의성 등이 중요한 제품인 만큼 제품의 특징을 알고 시기에 맞는 것, 목적에 맞는 유모차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이 유모차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100만원 대 프리미엄 유모차 제품과 비교될 만큼 뛰어난 제품성을 가지고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87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조이(Joie)는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토탈 유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오애희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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