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19일 오후 12시 10분경 용인시 처인구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건물 기숙사에 있던 직원 7명이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73명을 동원해 1시간50여분 만인 오후 2시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오애희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