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2020 FIATA 국제물류협회 세계총회 & 물류올림픽(KIFFA, 조직위원장 김병진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공동조직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 성공개최를 위해 파리에서 2019년 슈퍼탤런트 오브더 월드(의장 앙드레정) 참가자들이 나섰다.

2019년 슈퍼탤런트 오브더 월드 시즌 13 참가자들은 파리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 등 유명 명소부터 루이뷔통 재단까지 2020 FIATA 국제물류협회 & 물류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2020 FIATA 국제물류협회 & 물류올림픽은 국제연맹인 국제물류협회가 진행하는 것으로, 물류올림픽은 1926년 설립 후 매년 총회로 개최되어 국제물류업 분쟁 조정, 국제물류 인증·발전정책 등을 논의한다.

한편, 글로벌 패션기업 ㈜라리사(LARISSA)가 후원하고 함께 하는 슈퍼탤런트 월드 시즌 13은 지난 19일부터 파리 에펠탑을 시작으로 유럽 35도시의 아트, 뷰티, 오리진 등과 융합한 패션위크, 패션크루즈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 오는 11월 2일에는 로마 카발리에리 6성급 리조트에서 세계결선이 진행되며, 패션원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오애희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