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유모차 브랜드 리안이 신제품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의 2차 물량 초고속 완판을 기념,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영상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안(RYAN)’이 내놓은 ‘리안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은 출시 한 달 만에 2차 물량이 완판되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달 출시와 함께 대형 베이비페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던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은 최단 기간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발빠르게 2차 물량을 수급했음에도 2차 물량까지 완판되는 등 출시 초기부터 심상치 않은 판매 추이를 자랑하고 있다.
영상 후기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에서 오토폴딩을 활용하는 모습을 담아 촬영 후 응모하면 된다. ‘오토폴딩 후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리안의 ‘포터블 부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며 BEST 영상 후기를 선정해 1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이 휴대용 유모차 가운데 가장 주목할 제품으로 떠올랐다.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은 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접히는 오토폴딩 기능을 자랑하는 유모차로 짐이 많은 여행지, 마트 등에서 엄마 혼자 아이를 안고도 손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가벼움과 컴팩트함만을 강조한 일부 휴대용 유모차와 달리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기존 평균 휴대용유모차 바퀴 크기보다 2cm를 확장한 16cm 와이드 바퀴를 적용해 지면으로 발생하는 충격을 최소화했으며 4바퀴 독립 프리미엄 서스펜션을 적용해 유모차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지한다. 여기에 휴대용 유모차 가운데 최대 높이 46cm 하이포지션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증정되는 ‘포터블 부스터’는지난 달 출시된 인홈제품으로 2k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출 시 낯선 식탁의자, 위생적이지 않은 공용 식탁의자 대신 우리 아이만의 의자로 활용할 수 있어 효자템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오토폴딩 기술은 실제 육아맘들이 아이와 외출 시 아이를 안고 한 손으로만 유모차를 접어야 하는 상황에서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힘들다는 실생활 니즈를 반영했기에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며 “소비자 반응에 감사하며 고객과 더욱 소통하기 위해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 영상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실제 사용 경험들이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6년 연속 31만 소비자가 선정하는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째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오애희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