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강태영 행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아산지역을 지난 19일 방문해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지원책을 논의했다.
20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강태영 은행장은 농기계 기업, 지역 농협 경제사업장, 침수 농경지 등에 들러 현장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협은행은 구호물품을 전하는 한편, 피해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 등 실질적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전사적 일손 돕기와 금융지원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