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7월 4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최고 0.3%p 인상했다고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수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6월 최대 0.6%p 금리 인상에 이어 최대 0.3%p 금리 인상에 나섰다. 대표 비대면 전용 상품 ‘e-회전 정기예금’은 0.3%p 인상된 3.4% 금리를 제공한다. 모아저축은행의 여수신 통합앱인 ‘모아디지털뱅크’나 저축은행중앙회의 ‘SB톡톡플러스’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대표 대면 정기예금 상품인 회전 정기예금은 3.3%의 금리를 제공한다. 인천, 부천, 분당, 일산, 평촌, 수원에 위치한 모아저축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