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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임요환-홍진호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로 혈투 예고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국내 런칭 행사인 'GG 투게더'가 오는 7월 3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정식 출시 예정일인 8월 15일에 앞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특별한 스타크래프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GG 투게더'에서는 이벤트 매치, 블리자드 스토어 운영, 스타크래프트 다큐멘터리 상영,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열풍을 이끌었던 전설적인 선수들의 이벤트 매치가 가장 큰 이목을 끈다. 이벤트 매치에는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 선수 등이 나선다.

 

 

 

 

 

 

 

 

 

 

 

제 1 경기에서는 '푸른 눈의 전사' 기욤 패트리와 '살아있는 히드라' 국기봉 선수가 맞붙는다. 제 2 경기에서는 스타크래프트를 대표하는 최고의 라이벌이자 동료인 '황제' 임요환과 '폭풍 저그' 홍진호 선수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 3 경기에서는 '천재 테란' 이윤열과 '영웅 토스' 박정석 선수가 맞붙는다.

 

 

 

이번 행사는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7월 30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당일 오전 11시부터 행사장 입구에 위치한 티켓 부스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준비된 지정 좌석은 약 5,000석 정도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