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4-H연합회 과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4-H연합회 회원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미래농업을 이끄는 AI’라는 주제로 챗GPT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체계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이 이뤄졌다. 또 농업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등 농가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산청군4-H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오는 12월까지 ‘2025 모바일 스탬프 투어 in 산청’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가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군민을 제외한 전 국민으로 지리산 천왕봉, 남사예담촌, 동의보감촌 등 20곳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20곳 중 5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달성하면 된다. 스탬프 5개 달성 시 산청군 관광캐릭터 키링 1개를, 10개 달성 시 인형 1개를 매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제공한다. 또 지리산 천왕봉 등반 후 스탬프를 찍으면 추가로 ‘산이’ 키링을 증정한다. 참여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탬프 투어 앱 설치 및 회원 가입 후 ‘경남 산청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산청의 우수한 관광지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아이스올리가 향토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아이스올리는 식용얼음을 제조해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컵얼음과 봉지얼음 등을 납품하고 있다. 또 최근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일반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구현철 대표는 201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재)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로 재임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구현철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전념해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창소방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거창 창포원(남상면) 광장에서 열리는 '거창에 ON 봄'축제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가족안전 119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스스로 지키며, 이웃과 안전을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소방안전체험 부스에서는 ▲물소화기 체험 ▲완강기 체험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체험 ▲방화복 착용 체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된다. 또 이동체험차량을 통한 지진 체험, 화재 대피 체험 등 실제 위기 상황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장에는 소방 캐릭터 탈인형과 포토존을 함께 마련해 어린이의 흥미를 더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불나면 살펴서 대피’ 캠페인도 병행하여 화재 예방에 대한 군민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이병근 서장은 “가정의 달과 축제 분위기 속에서 군민 여러분이 안전의 소중함을 체험하길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지난 13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한 도민안전교실은 지난 3월에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해서 한국산불방지협회 경남지부 최해관 강사를 초빙해 산불 예방 수칙 및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불법 소각 행위에 따른 법적 제재 안내 등 산불예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80여 명은 교육을 통해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배웠고, 주민 스스로가 앞장서 산불 예방을 위해 교육에 참여했다. 김천식 시민안전과장은 “거제시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이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도민안전교실 운영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 시립도서관이 오는 21일 10시부터 거제시 관내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책으로 성장하는 영유아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독서 진흥 운동으로, 2022년부터 2025년 사이 출생한 거제시 관내 영유아 400명에게 그림책 2권, 손수건,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책 꾸러미는 거제시 시립도서관 6개관(하청, 장승포, 아주, 옥포, 장평, 수양)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본인 신분증과 영유아의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 후 관할 도서관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관할 도서관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배분됐으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장애어린이집 및 문화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북스타트’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책 꾸러미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도서 접근성이 낮은 아이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명희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책과 함께 인생을 여는 첫걸음이 아이
(웹이코노미) 옥포로약국은 지난 13일 어버이날을 맞아 600만원 상당의 영양제 200통을 거제시에 기부했다. 김일권 대표는 202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영양제를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영양제는 관내 보훈단체를 통해 고령의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일권 대표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약사님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청춘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거나 치매 고위험군을 제외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체조, 공예활동, 인지훈련학습지 등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두뇌 활성화 및 소근육 자극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2025년 상반기 치매예방교실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의 ‘모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2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21회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연을 활용한 공예수업, 건강한 요리 수업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우울감을 해소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됐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삶에 활력이 생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 및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6월 5일 양산시청 광장 및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다함께 탄소 ZERO’를 주제로 환경실천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형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탄소중립 시대의 삶과 환경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송길영 작가를 초청해 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대규모 환경 체험존을 양산시청 내 문화예술회관 광장에 마련해 어린이부터 가족단위 시민까지 환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가족나들이 명소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준비했으며, 시민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6월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양산시청소년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올려 기념사,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수여와‘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시민참여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특별강연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서 선착순 500명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방법 등 문의는 기후환경과로 하면된다. 이두영 기후환경과장은 환경의 날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시민이 주체가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온(On)골목페스타'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참여할 골목상권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소상공인 2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다. '온(On)골목페스타'는 양산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화폐인 양산사랑카드의 적립률 상향(7% → 10%)과 참여 점포의 추가 할인(5%)을 결합해 소비를 촉진하는‘양산판 동행축제’다. 올해 3월 물금읍 오봉로·목화로 일원에서 시범 개최된 '온(On)골목페스타'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매출 증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고, 이에 힘입어 6월과 9월 본격 추진을 위해 참여 골목상권을 모집하게 됐다. 행사 기간에는 지역화폐 적립률 상향이란 인센티브 외에도 소규모 특설무대에서의 골목상권 활성화 콘서트 및 체험·홍보부스 등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온(On)골목페스타'는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상권 회복 모델”이라며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으로 알찬 소비를, 소상공인에게는 저마다의 고유한 특색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지난 13일 오래된 물금역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 개선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물금역 시설개선 및 증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KTX 정차 이후 철도 이용객 증가로 물금역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이 발생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철도 이용 수요에 걸맞은 시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시 의회 동의 등을 거쳐 한국철도공사와 물금역 시설개선 및 증축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물금역 역사는 2003년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도 협소한 상태이다. 특히 KTX 정차 이후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로 시민 불편이 늘어남에 따라 역사를 확장(663㎡)하여 맞이방, 화장실 등을 추가 설치하고 역사 전면부를 리모델링하여 주변 경관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물금역 시설개선 및 증축 사업 협약서에 따르면 사업 범위는 물금역 증축(기타 부대시설 포함)과 관련된 토목, 전력, 통신, 신호 등의 부설 사업 일체이며, 사업비는 120억원으로 양산시가 40%, 한국철도공사가 60%를 분담하고 한국철도공사가 공사를 시행한 후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시
(웹이코노미) 최근 산불이 발생했던 하동군 옥종면의 이장들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연대를 실천했다. 하동은 13일 옥종면 이장협의회(회장 정대형)가 직접 산청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옥종면 역시 지난 산불로 마을 일부가 피해를 입고,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기부가 이뤄졌다. 전달식에는 정대형 옥종면 이장협의회장과 이정걸 옥종면장, 이승화 산청군수가 참석해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나눴다. 정대형 회장은 “우리 옥종면도 산불로 피해가 크지만, 이웃 산청군의 피해 소식을 듣고 그냥 있을 수 없었다”라며,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이웃의 도리라고 생각해 이장님들과 뜻을 모았다. 하루빨리 지역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옥종면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성금은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웹이코노미) 하동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올해 경상남도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농업기술원의 ‘치매환자 보호자 치유농업서비스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총 8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마련됐으며, 하동군 악양면에 위치한 ‘왕언니농원’(경남 육성 치유농장)에서 상·하반기, 매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곳은 지리산 자락의 푸르름과 섬진강 바람이 어우러진 곳으로, 자연이 전하는 치유의 힘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손으로 마음을 다독이는 치유 활동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메리골드 차를 우려내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곡물 강정을 빚으며 정을 나누고, 텃밭에서 수확한 신선한 채소로 월남쌈과 피자를 만들어 먹는 소소한 기쁨을 누리게 된다. 또한 악양 곶감으로 마들렌 만들기, 매실청과 장아찌 담그기, 천연 비누 만들기와 녹차 매실고추장, 다시마식초, 인절미 만들
(웹이코노미) 지난 12일, 이춘호 교육장을 포함한 경상남도 하동교육지원청 직원 148명이 하동군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하동군수 집무실을 직접 찾은 이춘호 교육장은 “하동에서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아이들이 이웃의 아픔을 들여다볼 줄 아는 따뜻한 아이로 자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 산불 피해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하동교육지원청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하고 안전한 생태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산불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산불로 하동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세액공제 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 6월 24일까지 기부자는 지방소득세 포함 최대 33%(천만 원 기부 시 약 336만 원 공제)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등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
(웹이코노미) ]김해시 공무원이 아시아 팔씨름대회서 한국인 최초로 2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공원과에 근무하는 서상진(55) 실무관은 지난 3~11일 인도 델리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팔씨름대회 마스터(40대)와 그랜드마스터(50대) 70㎏급 오른팔 부문서 각각 우승을 거머줬다. 서 실무관은 대한팔씨름연맹(KAF) 소속 한국 대표로 15개국, 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 출전해 대회장에 애국가를 두 번 울려 퍼지게 했다. 그는 이번 대회 총 5개 부문에 출전해 마스터 70㎏급 오른팔 1위, 왼팔 2위, 그랜드마스터 70㎏급 오른팔 1위, 왼팔 2위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이 같은 소식에 김해시 내부 게시망에는 “대단하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시청 헬스장이 배출한 세계적인 인재” 등 축하와 격려의 글이 올라와 있다. MBC 신인왕전 3위 출신의 프로 복싱 선수로 활동하다가 팔씨름을 주제로 한 영화 ‘오버 더 톱(1987년작)’을 본 이후 힘과 힘이 격돌하는 팔씨름에 매료된 그는 2007년 MBC 설날 팔씨름대회 체급 3위를 시작으로 팔씨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