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해양경찰서는 23일 소속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 관할해역 특성 및 변화된 환경(해류·조류·어종 등)분석을 통해 해역에 정통한 민간해양구조대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양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됐다. 주요 토론 주제는 ▲최근 5년 동안 울산해역에서 발생한 사고 분석 ▲안전항해 필요 공감대 형성 ▲변화된 환경에 알맞은 해양사고 예방대책 방안 모색 등 민간해양구조대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간해양구조대는 선박구조대, 수중·수상구조대, 드론 구조대, 서프 구조대, 봉사단 등으로 이루어진 각 지역의 바다 사정에 정통한 어민과 해양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다양한 해양 사고 대응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해양재난구조대법이 시행될 예정으로 그 역할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정욱한 울산해양경찰서장은“지역 해상에 정통한 민간해양구조대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 나주시는 오는 6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농촌 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알선 창구는 농가 수요를 파악하고, 기관 및 단체 임직원들의 참여를 매칭시켜 영농 현장에 파견할 방침이다. 특히,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관공서, 유관기관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영농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농촌 고령화 및 인구 감소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 독거노인, 장애농 등 취약농가에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올해 배같은 경우 저온 피해가 적어 예년에 비해 상당히 많은 일손이 요구된다”며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도시 유휴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고령농가 등 영농 취약농가가 많다“면서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상생과 연대의 지역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
(웹이코노미)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영농기를 맞아 갑진년(甲辰年) 4월 17일 임회면에 위치한 용산저수지에서 안전한 영농과 풍년을 염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운영대의원을 비롯한 진도 내·외빈 63명이 참석하여 안전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기원하는 행사와 더불어 진도군 관내 수리시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에 기록적인 강수량을 쏟아내어 영농기 전부터 기후위기·변화에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시점에서 진도지사는 침수 방지를 위한 저수지 사전방류 및 철저한 양·배수장 시설물 가동점검 등을 완료하여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대비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예측이 불가능한 기후 환경을 대비한 물관리상황실을 운영하여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진도군 등 유관기관 및 농업인과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리시설 사전점검과 노후시설물 보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풍년 농사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황명순 진도지사장은“유례없는 봄철 강우 등 직접 체감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튼튼한 식량주권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3일, 동구청에서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희망2024나눔캠페인』기간 중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 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캠페인 기간(‘23.12.01.~’24.01.31.) 나눔활동에 동참한 우수기부자로, 법인으로는 ㈜굿트러스트,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에프지케이 이재모피자, KT남부산지사, ㈜이지통상 총 5곳과 단체로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산진교회, 대한불교 조계종 아란야사, 동구장학회등 총 3곳이 선정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삭막한 현대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러분들 덕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 다시 한번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서 나눔에 동참해주신 오늘의 주인공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더 많은 구민들이 따뜻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모아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공동모금회 회장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동구와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22일 동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다문화세대 생계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미소원,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위기에 처해있는 다문화 가정을 엄선해 최종 7가구에 가구당 1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해마다 동구의 다문화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후원기관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사업 연계와 다문화 시설 확충 등 구청 차원에서도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양주시 다산1동 사회단체협의회는 23일 새봄맞이 왕숙천 하천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16개 지역사회단체 등 200여 명이 도농체육공원부터 다산수변공원까지 왕숙천변 일대(왕복 3.6km 구간)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산동 모든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주민들이 휴식공간인 왕숙천 일대를 지역의 명소로 가꾸어 나가고자 건강과 환경을 챙기는 ‘줍깅’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줍깅’은 ‘줍다’와‘조깅’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뜻한다. 홍지선 부시장은 “하천은 물을 공급하고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오늘 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서 우리 자연을 보호하는 일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준비해주신 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주민들 덕분에 다산동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단체들과 함께 살기좋은 다산동 만들기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속초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11월 추진위원회 이후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추진상황과 2024년 1월과 4월에 각각 진행된‘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및‘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보완 컨설팅’에서 제시된 주요 의견 등을 반영한 조성계획 변경 사항을 보고하고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추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친 후에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하여 속초시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조성계획으로 최종 수정·보완하고 이에 따른 조성계획 변경 신청서를 4월 2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남은 기간 더욱 속도감 있게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여 최종 지정에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4월 23일 평창군의회는 지난 4월 17일부터 4월 22일까지 실시한 2024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31개소에 대해 결과를 토의했다. 심현정 의장은 진부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공사와 관련하여 완공 후 주차타워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해 볼 것을 주문했고,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원예농업을 위한 충분한 용수 공급처를 확보하여 시설원예 거점 육성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성기 부의장은 평창공공실버복지회관 운영과 관련, 구내식당 등 내부 마감처리에도 신경 써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 및 제공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창열 의원은 평창국민체육센터 정비 사업과 관련하여, 실내 운동기구 및 관련 용품이 원활히 관리될 수 있도록 소관부서와 긴밀한 소통과 협업에도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하고 평창군 공설묘지 3단계 조성공사와 관련하여 진입로 아스콘 미흡 등 도로정비 상태를 확인하여 방문객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진입로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은미 의원은 평창국민체육센터 정비 사업과 관련,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지난 23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와 2024년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나창식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장, 양측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설계·시공 및 하자관리 등을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 위탁하기로 협의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은 영천시에서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8억을 확보해 추진하는 것으로, 현재 추진 중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 공기열 냉·난방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공기열 냉·난방시설 설치 시 온실 냉·난방은 물론 친환경적이며 유류, 가스, 전기보일러에 비해 최대 난방비가 55% 절감돼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청년 농업인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경영안정과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고유가 시대에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한 청년농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작물 생산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시설원예 분야에 신재생에너지 이용 기술을 활용해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2033년까지 3조6431억원을 투입해 건축물 녹색설계, 친환경차 전환, 중소기업 온실가스배출 감축 등 탄소중립·녹색성장에 속도를 낸다. 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강기정 시장과 최도성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황태연 부위원장, 7개 분과장, 위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구체적 목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2018년 대비 45% 감축하고,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는 국가 온실가스배출 감축 목표 2030년 40%보다 강화된 것으로, 광주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에 대한 의지와 정책 방향을 확고히 했다. 광주시는 기본계획에 따라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3조63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물 ▲수송 ▲산업 ▲폐기물 ▲농축산 ▲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4월 22일 연제구여성기술교육 ‘제과·제빵 마스터 클래스’를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제과·제빵 마스터 클래스’는 6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총 12회로 운영되며, 제과 및 제빵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 기술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연제구에 주소를 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11명으로, 여성 가장 및 다자녀가구 여성을 우선 선발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학습자가 일부 부담한다. ‘연제여성기술교육’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카페 창업, 토탈공예 강사양성 과정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경력단절 등으로 재취업이 쉽지 않은 여성들의 취‧창업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주 발전을 위해 함께 나선다. 광주광역시와 조국혁신당은 2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지역현안 간담회를 열고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인공지능(AI)·미래차 산업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박은정·이해민·신장식·김선민·김재원·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 국회의원 당선인, 은우근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 대표가 광주시청을 찾은 것은 지난달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당 차원의 지역현안 해결 지원 방안을 사전에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왜곡과 폄훼가 반복되고 있다며 제22대 국회에서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조국혁신당이 중심이 돼 달라고 요청했다. 또 오는 6월 마무리되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최종보고서가 미완의 보고서가 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광주시가 집
(웹이코노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용강동 복합청사 4층 강당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2024년 경로당 지도자 순회 교육’에 참석했다. (사)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지역 내 경로당 158개소 회장과 총무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연합회장의 특강과 경로당 주요 모범사례 발표, 회계 등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시는 경로당 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가정과 나라를 위해 일생을 헌신하신 우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금호읍분회는 지난 23일 분회경로당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하기태 영천시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 준공을 축하했으며, 준공식 후에는 마을에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금호읍 분회경로당은 오랜 세월 주민들과 동고동락했으나 건물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어 총사업비 405백만원을 투입해 회의실, 사무실, 남녀화장실을 갖춘 건축면적 79.38㎡의 단층 건물로 신축했다. 정윤식 분회장은 “금호읍 노인회의 숙원사업인 분회경로당이 신축 재건축돼 너무 기쁘고, 분회경로당 준공을 계기로 금호읍 노인회가 더욱 화합하며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준공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금호읍 분회경로당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롭게 문을 연 노인회 분회 사무실이 앞으로 어르신들이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 그린환경센터 주변 등산로는 시내와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이용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야간조명이 600미터 구간 설치돼 있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대에도 안전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조경수에 인테리어 조명을 장식해 영천강변공원에서 멋진 야경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린환경센터 등산로는 하루 평균 300여 명(주말 550여 명), 월평균 1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꽃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부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원순환과에서는 최근 봄맞이 새단장으로 꽃잔디 식재, 먼지 털이기 추가 설치, 보행 매트 정비, 무인 인원 계수기 설치 등 다방면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보다 나은 등산로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간 시는 그린환경센터 매립장을 기피 시설 이미지에서 탈피해 시민들과 더 친숙하고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데크로드 설치, 산속 힐링 버스 운영, 주차장 추가 조성 등 해마다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