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28기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재선임 ▲정관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재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우선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사장)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황 사장은 지난 2020년 11월 LG유플러스 대표 취임 후 ▲역대 최저 해지율 기록 ▲주주환원 강화 ▲AI·플랫폼 등 신사업 전략 구축 등 본업의 질적 성장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된 바 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제28기 주총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LG유플러스는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도 유연하고 민첩하게 사업을 전개하며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의 전환과 플랫폼 사업 확장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목표로 제시한 CX(고객경험) · DX(디지털경험) · 플랫폼 3대 전략에 대한 의지도 재차 드러냈다. 황 사장은 “올해 LG유플러스는 고객 중심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전사가 모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과 함께한 7년간의 기록을 공개했다. 전 세계 24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23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어 글로벌 시장에 배틀로얄 장르 열풍을 일으켰다. 출시 후 스팀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고, 7년 연속 스팀 최다 판매 및 최다 플레이 게임 부문의 플래티넘 등급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플랫폼 및 서비스의 확장과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이 지속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팀, 에픽게임즈, 카카오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서비스 채널을 확장한 동시에 2022년 무료화 전환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난 2월 기준 누적 가입 계정 수는 1억 8116만 개를 돌파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은 217억 9264만 시간을 넘었다.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는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PC/콘솔 부문 누적 매출액 4조 원을 달성했다. 최근 선보인 다양한 업데이트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국내 최강의 클랜을 가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클랜 배틀 2024 with 갤럭시 S24’를 21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각 클랜의 실력을 뽐내고 클랜원들끼리 단합을 증진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국내 클랜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공식 카페와 SNS에 공개된 온라인 설문 양식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만 해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게임 재화인 치킨 메달 12개를 받을 수 있다. 예선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예선 기간 동안 클랜원들과 자유롭게 팀을 짜서 듀오, 스쿼드 매치를 즐기거나 솔로 매치로 클랜전을 즐기면 된다. 예선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치킨을 획득한 상위 10개 클랜, 가장 많은 회복량을 기록한 상위 3개 클랜, 기절한 팀원을 가장 많이 부활시킨 상위 3개 클랜 등 총 16개 클랜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결승전에 진출한 클랜들은 순위에 따라 ▲갤럭시 스토어 할인권 1~3만원권 ▲치킨 기프티콘 ▲실물 의료 키트 ▲훈제 황금란 등 다양한 상품을 받는다. 또한 예선에서 가장 많은 치킨을 획득한 개인 1명에게 갤럭시 S24 256
애커튼파트너스가 기후공시, 공급망 관리, 탄소 감축 등 기업의 ESG 고민들을 해결할 컨설팅 오퍼링을 공개했다. SK C&C의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각자대표 : 유해진∙홍승민)’는 20일 고객 맞춤형 ‘통합 ESG 컨설팅팩’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ESG 통합 컨설팅팩’은 지주사, 금융, 에너지, 반도체, 소재, 화학 등 주요 산업군에서 실제 수행한 ESG 컨설팅 사례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ESG 서비스 ▲기후변화 서비스 ▲디지털 ESG 서비스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애커튼파트너스는 기후공시, 공급망관리, 규제 대응 등 기업의 주요 ESG 이행사항과 관련한 전략 수립부터 운영∙관리 지원, 그리고 디지털 ESG 시스템 설계∙구축까지 엔드투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ESG 서비스’는 ESG 경영 성과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전략∙진단∙커뮤니케이션 영역의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주요 기업의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재무성과와 연계된 ESG 전략 수립과 로드맵을 제시한다. 국제회계기준(ISSB),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
지니뮤직이 공연IP확보하고 공연사업확장에 적극 나선다. 지니뮤직은 엠넷(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탄생한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 아티스트12인과 오는 6월부터 국내 및 해외투어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빌드업은 지니뮤직과 CJ ENM, 오르카 뮤직은 공동 참여한 보컬형 보이그룹 프로젝트로 지난 1월말 첫 방송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영되고 있다. 현재 아티스트들은 4라운드 경쟁에 돌입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 40명의 도전자 중 20명이 선발됐고, 오는 22일 9화 방송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피독을 비롯한 프로듀싱 팀 1601(정승현, 박태현), 프리즘필터(PRISMFILTER) 등 유명 K-Pop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신곡 경연을 통해 최상위 4인조 보컬그룹 3개팀(12명)이 확정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빌드업에서 최종 선발된 최상위팀 3개팀 아티스트 12인과 함께 국내, 해외 라이브공연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첫공연 ‘2024 빌드업 콘서트’는 6월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어 6월1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도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MLB(메이저리그 베이스볼)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MLB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의 프로 야구 리그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소속 30개 구단의 권리를 대행하는 MLBAM(MLB어드밴스드 미디어)와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협회의 사업 부문 자회사 MLB Players, Inc.(MLB 플레이어스)로부터 라이선스 권리를 획득했다. 이용자들은 세계 최초로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가 통합된 <판타스틱 베이스볼>만의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야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뉴욕 양키스의 간판 타자 ‘애런 저지’를 <판타스틱 베이스볼> 공식 글로벌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라운드원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챌린지 모드, 시즌 모드, 올스타 PvP(Player vs Player) 등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 간편한 플레이 방식 등으로 현실 야구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아랍에미리트(UAE) 개발사 인프티 아트(INFTY ART FZ-LLC), 파이 소프트웨어(FYE Software FZ-LLC)와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인프티 아트는 캐릭터 장난감 NFT를 판매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알토이즈(Artoys)’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토이즈에서는 캐릭터 IP를 활용한 수집용 NFT와 게임에서 사용하는 유틸리티 NFT 등을 판매한다. 유틸리티 NFT는 추후 게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파이 소프트웨어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아레나 슈팅 게임 <스트라이페스트(Strifest)>를 개발 중이다. 이용자는 전투에 참여해 능력을 얻어 상대방의 거점을 파괴해야 한다. 4 대 4 팀 대전, 길드,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아랍에미리트 현지에 지사를 설립하고 다양한 개발사와 연이어 온보딩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지역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20일 ‘REQUIEM: 안식의 서곡’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엔씨(NC)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 ‘사신’을 리부트한다. 사신 클래스 이용자는 ▲집중 타격과 더블 슬래시를 익혀 제노사이드 살상력을 강화하는 신규 영웅 스킬 ‘제노사이드(레퀴엠)’ ▲단죄의 낫을 크게 휘둘러 적의 보호막을 무력화하는 리뉴얼 영웅 스킬 ‘파이널 데스’ ▲‘죽음의 전령’을 날려 적의 현재 위치를 밝히는 리뉴얼 일반 스킬 ‘데스 파인더’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4월 3일까지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의 클래스를 사신으로 바꿀 수 있다. 여성 사신이 추가되어 성별 선택도 가능하다. 월드 던전 ‘신념의 탑 4층’이 열린다. 보스 몬스터 ‘분노의 주시자 라즈엘’이 등장하며 공략 시 정해진 확률에 따라 ▲라즈엘의 완력 목걸이 ▲라즈엘의 민첩 목걸이 ▲사신의 서 (그림 리퍼) ▲사신의 서 (제노사이드: 레퀴엠) ▲사신의 서 (데스 레이븐)을 획득할 수 있다. 글로벌 마스터 서버 콘텐츠 ‘공허의 사원 시즌1’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4월 24일부터 2주 간 ‘공허의 사원’을 즐길
네이버클라우드는 법무법인 대륙아주, 넥서스AI와 함께 ‘하이퍼클로바X’ 기반으로 개발한 AI 법률 Q&A 서비스 ‘AI 대륙아주’ 서비스가 정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AI 대륙아주’는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축적한 법률 데이터를 리걸테크 벤처기업인 ‘넥서스AI’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개발한 서비스로, 대륙아주를 통해 서비스된다. ‘AI 대륙아주’는 국내 최초로 법무법인이 제공하는 AI 법률 Q&A 서비스로, 대형 법무법인의 검증된 다양한 법률 사례 데이터를 학습하고 더 나아가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PEFT(파라미터 효율적 미세 조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RAG(검색 증강 생성) 등의 기술을 활용해 답변의 완성도와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넥서스AI측은 여러 LLM들을 비교 검토한 결과, ‘하이퍼클로바X’가 한국 법률에 대한 기본 학습 수준과 추가 강화 학습을 위한 협업 구조면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AI 대륙아주’의 베이스 LLM으로 채택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넥서스AI는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LLM 추가 학습 및 인터페이스 개발 등 서비스 개발의 전반을 맡았다. 이에, 네이버클라우드와 대륙아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지속 성장, 신성장 동력 발굴, 글로벌 기업 도약을위해 공동대표 체제를 도입한다. 엔씨(NC)의 공동대표 체제는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 환경에 대응해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며,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김택진 대표는 CEO이자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로서 엔씨(NC)의 핵심인 게임 개발과 사업에 집중한다. 박병무 대표 내정자는 경영 시스템과 내실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전문성을 발휘해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한다. 김택진 대표,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 ‘새로운 게임, 글로벌 공략, 게임 제작에 AI 도입과 인재 발굴’ 김택진 대표는 엔씨(NC)의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신작 개발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게임 개발과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강화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혁신에 집중한다. 최우선 주력 분야는 새로운 재미를 주는 신작 개발이다. 김택진 대표는 “엔씨(NC)의 개발 장점을 살려 ‘MMO슈팅’, ‘MMO샌드박스’, ‘MMORTS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5월 중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인게임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우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과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메일과 휴대폰 등록을 하면 헌터 ‘유진호’를 얻을 수 있으며, PC 사전등록 시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더불어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사전등록 PV 영상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PV 영상에서는 게임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원작의 주인공 ‘성진우’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CGV와 콜라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F&B 상품과 한정 굿즈들을 선보인다. 먼저, 신메뉴로 ▲쿵야 양파사워크림 팝콘 ▲쿵야 양파크림 새우스낵 ▲쿵야 현미동동 식혜 등 총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화관 좌석에 앉아있는 양파·주먹밥·샐러리 쿵야로 구성된 ‘쿵야 스페셜 무비 피규어’, CGV 미소지기 코스튬을 입은 ‘쿵야 스페셜 아크릴 키링(6종)’, 양파쿵야의 비법 레시피 콘셉트의 ‘쿵야 스페셜 비법양장노트’ 등 3종의 콜라보 굿즈도 함께 공개했다. 이 외에도 F&B 상품과 굿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쿵야의 비법 콤보’ 시리즈 3종도 준비해 방문객들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콜라보를 기념해 팝콘(대 사이즈)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쿵야 레스토랑즈’가 그려진 팝콘통에 팝콘을 제공한다. 또한, 콜라보 콤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CGV의 시그니처 아트웍 티켓 굿즈 TTT(That’s The Ticket)을 쿵야 레스토랑즈 버전으로 증정한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CGV와의 콜라보를 통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가 주요 대학가를 중심으로 20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선보인 20대 전용 고객경험 혁신 브랜드로, 젠지(Gen Z)세대의 니즈를 파악하여 필요한 상품과 혜택을 미리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유쓰 전용 요금제와 결합할인, 전국 대학 연합 대항전 유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1년 만에 대표 통신사 영(Young)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LG유플러스는 매월 유쓰 브랜드를 잘 알릴 수 있는 주제를 정하고 20대가 활발히 활동하는 대학가에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하며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3월 주제는 ‘네트워크’다. 대학교 캠퍼스 개강 시즌에 맞춰 이달 26일까지 U+네트워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개강병 극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 첫 주제로 네트워크를 선정한 것은 통신의 본질인 네트워크에서 속도와 안정성을 갖춰야 20대가 원하는 다양한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대학교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두산밥캣은 미국의 경제·경영·기술·디자인 전문매체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19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4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of 2024)’의 제조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패스트컴퍼니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선정해 2008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제조, 건강, 기후, 에너지, AI 등 58개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초로 스키드-스티어 로더를 개발한 두산밥캣은 스마트·친환경 기술로 소형 장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22년부터 업계에서 처음으로 완전 전동식 로더 2종을 공개했고, 조종석을 없앤 무인 콘셉트 장비 2종도 선보였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에서는 업계 최초의 무인 굴절식 트랙터와 함께 자율주행이 적용된 잔디깎이 제품을 내놓는 등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밥캣은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에서 2022년과 2024년 각각 2개 부문을 수상했고, 지난해 5월 패스트컴퍼니의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World
SKT가 다양한 B2B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기업 고객도 다수 확보하는 등 AI 기반 B2B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올인원(All-in-One) 구독형 AI 컨택센터(AI Contact Center, 이하 AICC) 서비스 ‘SKT AI CCaaS’, 광고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카피라이터’를 각각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SK렌터카의 AICC 사업을 수주하고, SK스토아 · 베네피아 등을 AI 카피라이터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B2B 영역에서 AI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나섰다. 첨단 AI 기술 적용한 AICC 서비스 ‘SKT AI CCaaS’… SK렌터카 고객 확보 ‘SKT AI CCaaS(Contact Center as a Service)’는 콜 인프라(Call Infra)부터 상담 앱, AI 솔루션, 전용회선, 상담인력, 시스템 운영대행 등 AICC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과 솔루션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AICC는 기존 컨택센터에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고객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음성인식 기술, 고객의 간단한 요청을 자동 응답하는 AI챗봇 · 콜봇, 고객 문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