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의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App)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천미트’는 정육점, 식당 등에 한우, 한돈, 수입육 등 1,000여 개의 축산물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 맞춤 추천 기능은 물론 간결한 홈페이지 디자인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 화면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고객들은 과거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상품을 추천 받아 원하는 고기를 빠르게 주문할 수 있으며, 축산물의 축종, 부위, 등급, 단가 등 다양한 기준으로 상품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정육점, 식당 등 사업자 별로 인기 있는 고기를 조회할 수 있어 고객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객 서비스(CS)도 강화됐다. 고객들은 찜하기 기능으로 자주 구매하는 상품의 재입고 알림을 받아볼 수 있으며 챗봇을 통해 주문 현황, 배송일, 회원 혜택 등 각종 정보를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동원홈푸드는 리뉴얼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금천미트를 5회, 10회 방문 시 각각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축산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 100% 스페셜티’의 원두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카페 아다지오’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베이커리와 페어링에 특화된 커피를 제공하고자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원두를 업그레이드했다. 콜롬비아 대표적인 스페셜티 커피 농장인 ‘파라이소92’의 커피를 활용했으며, 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의 스페셜티 등급 커피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파리바게뜨의 제품들과 가장 어울리는 향미를 완성했다. ‘카페 아다지오 100% 스페셜티’는 다채로운 향미를 부각하기 위해 다크초콜릿과 진한 헤이즐넛의 풍미가 특징인 다크 로스팅 원두와 달콤한 향미가 매력적인 미디엄 로스팅 원두를 블렌딩해 베이커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 아다지오’는 2015년 선보인 파리바게뜨 자체 커피 브랜드로, 파리바게뜨는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커피 카테고리에서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커피를 선보이고자 농가와 직접 거래하는 ‘다이렉트 트레이드’ 방식을 통해, 콜롬비아 ‘파라이소92’ 농장의 커피 생두를 수입해오고 있다. ‘파라이소92’는 실험적인 가공 방식을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오는 18일 전국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천안에서 진행되며, 파스쿠찌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맹사업 설명회에서 브랜드 소개와 가맹사업 노하우, 리브랜딩 매장 경험, 개별 컨설팅 등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파스쿠찌는 가맹점 사업 강화를 위해 상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파스쿠찌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본 모델부터, ▲차량에서 주문과 픽업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DT, Drive-Thru)’ ▲전용 주차장을 보유한 ‘드라이브 인(DI, Drive-In)’ ▲이탈리아의 정통 에스프레소 바 문화를 반영한 ‘에스프레소 바(Espresso Bar)’, ‘센트로(Centro)’ 등이 대표적인 형태이다. 이번 설명회는 파스쿠찌 가맹 사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서울은 오전 10시, 그 외 지역은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사전 신청과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파스쿠찌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설명회가 열리는 전국 5개 도시 중, 서울, 부산
이번에는 싱가포르 외식기업 리더들이 ‘K-푸드’ 선도기업인 BBQ의 성공신화를 배우러 왔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1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서 싱가포르 외식기업 고위 경영진 2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싱가포르 생산성본부와 GPI글로벌정책연수원 주최로 진행됐다. 다문화 국가 특성상 여러 문화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식 관광의 성지 싱가포르에서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K-치킨의 세계화를 이끈 BBQ의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경험하기 위해 설명회를 요청했다. BBQ는 설명회를 통해 브랜드 역사와 사업배경부터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 기관 ‘치킨대학’과 패밀리(가맹점주) 운영관리 시스템 등 경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특히 해외에서도 한국과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독자적인 전문 교육 시스템과 패밀리 운영지원 정책으로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해외 진출 현황과 ‘K-드라마’ 등 한류문화를 적극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다. 청강에 나선 싱가포르 경영진들은 북미에 이어 중남미와 동남아에 진출, 세계 57
대상㈜이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익선동의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익선’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SKIPPY)’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스키피는 미국의 대표적인 식품 가공회사 ‘호멜푸즈(Hormel Foods)’의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다. 대상㈜은 2013년부터 국내 소매 채널에서 스키피 대표 제품인 ‘땅콩버터 크리미’와 ‘땅콩버터 청크’를 유통해왔다. 스키피 팝업스토어는 놀이공원 콘셉트의 ‘스키피 랜드’를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간들로 구성됐다. 게임을 통해 토스트 위에 올라갈 토핑들을 직접 선택해 나만의 토스트를 만드는 ‘토스트 랜드’와 단돈 1000원에 게임으로 만든 토스트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스키피 바’가 운영된다. 또 놀이공원 관람차 콘셉트로 꾸며진 ‘스키피 굿즈존’에서는 포토 앨범, 쿠션, 키링 등 특별 제작된 다양한 스키피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특별히 행사 기간 동안 매일 10세 이하의 어린이 선착순 10명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들어있는 ‘스키피 열기구 세트’도 무료 증정한다.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스키피 인생네컷 존’도 마련했다. 각종 소품을 활용해 사진 촬영을 하면 즉석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부쩍 포근해진 봄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4월 이달의 음료로 빙수 ‘모찌 쿨라타’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밀크빙수 모찌 쿨라타’, ‘녹차빙수 모찌 쿨라타’, ‘인절미빙수 모찌 쿨라타’ 총 3종으로, 혼자서도 가볍게 빙수를 즐기고자 하는 혼빙족 트렌드에 맞춰 컵빙수를 던킨의 쿨라타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3종 중 ‘밀크빙수 모찌 쿨라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녹차빙수 모찌 쿨라타’는 제주산 녹차를 활용해 깊고 진한 녹차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인절미빙수 모찌 쿨라타’는 한국 전통 재료인 인절미를 활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신규 쿨라타 3종 모두에는 옛날 빙수를 떠올리게 하는 팥앙금과 인절미 빙수 떡을 토핑해 쫀득한 식감과 함께 든든함까지 챙겼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작년 첫선을 보인 빙수 콘셉트의 쿨라타가 큰 호응을 얻어 올봄에는 기존 제품보다 식감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빙수 ‘모찌 쿨라타’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성큼 다가온 봄 날씨와 함께 간편하고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빙수 ‘모찌 쿨라타’ 3종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
삼립이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와 협업한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끼리 디저트’는 프랑스에서 생산된 크림치즈 ‘끼리’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삼립은 프리미엄 크림치즈 ‘끼리’와의 협업을 통해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수준의 디저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롤케익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롤케익’, 크림치즈와 머랭을 넣어 촉촉한 ‘진한크림치즈 수플레’, 부드러운 빵 속에 크림치즈를 넣어 고소한 ‘진한크림치즈 브레드’ 등 3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마트,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은 오는 4월 중순 크침치즈 ‘끼리’를 활용한 추가 제품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폭신한 카스텔라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카스텔라’, 촉촉한 빵 속에 부드럽고 풍성한 크림치즈 크림을 가득 담아 시원하게 즐기는 ‘진한크림치즈 생크림빵’, 상큼한 블루베리 케익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블루베리 미니케익’, 크림치즈와 버터를 사용해 진한 버터향이 특징인 ‘진한크림치즈 미니마들렌’ 등이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프리미엄 크림치즈의 대명사인 ‘끼리’를 활용한 디
“역사상 가장 설레는 부드러운 맛”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신제품 진로골드의 TV 광고 런칭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최초 방영한 프리런칭 TV 광고와 5일 오픈한 진로골드 판타지아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제품의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이번 광고에서는 진로골드만의 핵심가치를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진로골드의 등장 효과를 극대화하고 배경을 바다로 설정해 부드러운 맛을 직관적으로 연출했다. 광고는 진로골드의 대표 모델인 골드껍(황금두꺼비)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배를 타고 가던 골드껍은 바다 속 의문의 물체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배 주변으로 에메랄드 블루 빛의 잔상들이 보여지자 ‘진로골드’의 로즈골드 왕관이 수면 위로 올라오며 “역사상 가장 설레는 부드러운 맛”이라는 내레이션이 나온다. 파도가 자연스럽게 잔을 채우고, ‘쌀 100% 증류원액 함유’라는 자막과 함께 모델 유시은이 진로골드를 마시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이어 영롱한 진로골드 병이 나타나며, ‘부드러움의 황금비율 진로골드 제로슈거’라는 자막과 내레이션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IPTV, 온라인 등을 통해 12일부터 방영된다. 하이트진로 마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비건페어 2024’에 자사 제품 블랙빈tea와 이카리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환경보호와 생명존중을 다루는 코리아비건페어에서는 비건 베이커리, 음료, 도시락 등 식품뿐만 아니라 비건 가죽, 침구류, 비누 등 친환경 생활용품과 업사이클링 제품 등 폭넓은 종류의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모습의 '비거니즘'을 선보인다. 이번 코리아비건페어 2024의 주제는 ‘헬스&힐링’으로, ‘비건 라이프스타일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장 이벤트, 푸짐한 경품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어 행사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의 검은콩 차 블랙빈tea와 프리미엄 비건 커피 이카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 기후위기에 대한 해답으로 지속가능한 소비를 제안한다. 블랙빈tea와 이카리아는 식물성 유래 원료로만 만들어졌으며, 두 음료 모두 22년 11월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인증’을 받은 바 있다. 비건인증이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이용하지 않고, 교차 오염되지 않도
농심이 백산수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역동성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배우인만큼 백산수의 긍정적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이번 광고로 45km 화산 암반층을 거쳐 솟아오르는 국내 유일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한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 백산수는 살아있다’ 메인 카피와 함께, 일상 속 에너지 넘치는 순간과 함께 하는 백산수를 조명한다. 특히 평소 마라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을 통해 백산수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한 백산수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SPC삼립이 대표 헤리티지 제품 ‘정통 크림빵’의 ‘크림’을 활용한 베이커리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SPC삼립은 정통 크림빵 60주년을 맞아 제품의 핵심인 ‘크림’을 다양한 빵 타입에 적용해 크림빵 라인을 확장했다. 정통 크림빵의 크림은 상큼한 오렌지 맛이 나며 사각거리는 설탕 알갱이가 들어 있어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왔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과 어울리도록 정통 크림빵 크림을 생크림 버전으로 만들어 시원하게 즐기는 ‘정통생크림빵’과 미니 사이즈의 식빵 속에 정통 크림빵 크림을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크림 미니샌드’, ‘한 입 가득’이라는 뜻의 프랑스 정통 디저트 ‘붓세(Bouchee)’ 사이에 정통 크림빵 크림을 넣은 ‘정통크림 붓세’까지 총 3종이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정통 크림빵 고유의 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정통 크림빵 6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 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정통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기존 제품보다 중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4월 11일(목)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제1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개최했다. 사내 국악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임직원 160명이 펼친 전통음악 공연으로 지역 고객들을 초청한 고객감사 공연으로 열렸다. 2012년 제8회 창신제 공연에서 판소리 사철가 떼창 이후 자발적으로 구성된 5개 국악 동아리 회원들이 준비한 공연이다. 임직원들은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에 가입해 전문 강사의 강습을 받고 익혀 정식 무대에 올랐다. 회사에는 △종묘제례일무(팔풍의 몸짓), △가곡(정가네), △판소리(판판세), △민요(민들래 합창단), △사물놀이(꿈을 굽는 사물놀이) 등 5개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이날 열린 대전공연은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문)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평시조 태산이 높다하되와 남창가곡 우편 봉황대상이 공연되고, 판소리 인생백년과 사랑가가 떼창으로 불려졌다. 이어 민요 아리랑과 뱃노래와 영남 사물놀이가 공연되고, 종묘제례일무 정대업지무(영관)로 마무리 됐다. 또한, 크라운해태제과가 매주 일요일 개최하는 영재한음(국악)회에 출연하는 화동정재 예술단(향발무 아박무 합설)과 춤빛무용단(진도북춤)도 함께
SPC 배스킨라빈스가 봄을 맞아 감성 굿즈 ‘하이라라 키즈카메라’를 출시하고, 사전예약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봄맞이 굿즈 ‘하이라라 키즈카메라’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일반촬영과 동영상촬영이 모두 가능하면서 어린이도 조작하기 쉬운 작동 방법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사진 프레임과 필터로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의 Y2K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레트로 감성 굿즈로 인기가 높다. 파스텔 톤 옐로우와 블루 2종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출시돼 봄 나들이 등 특별한 순간에 추억을 담기에도 제격이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18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쿼터 사이즈(18,5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14,900원에 판매한다. 19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쿼터 이상 구매할 경우 1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단, 굿즈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하며 행사 진행 점포는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하이라라 키즈카메라’를 4월 굿즈로 선보인다”며 “배스킨라빈스의 굿즈와 아이스크림으로 추억이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젤라또 빙수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 애플망고, 코코넛 등 다채로운 과일들을 담은 빙수 위에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를 얹어 맛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패션후르츠&애플망고 빙수’는 이탈리아산 패션후르츠 베이스에 달콤한 애플망고와 바삭한 코코넛칩을 젤라또와 함께 얹어,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열대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함으로 더위를 식혀줄 인기 제품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입맛을 겨냥해 ‘요거트 애플망고 빙수’도 함께 출시했다. 달콤한 망고 얼음에 애플망고 과육과 코코넛 젤리를 듬뿍 얹어 망고의 풍부한 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요거트 젤라또를 함께 올려 상큼한 맛을 더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빙수인 ‘솔티드 카라멜 밀크티 빙수’, ‘젤라또 레드빈 빙수’ 2종을 지난달 먼저 출시한 바 있다. SPC 파스쿠찌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어 고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를 평소보다 빠르게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골프장 개장 시즌을 맞아 골프장 전용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골프장 외식 콘셉트를 ‘골프 트립’으로 선정했다. 시즌별 아시아 대표 도시를 선정해 해외 현지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라운딩 후 만찬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담은 특색있는 메뉴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봄 시즌 콘셉트는 ‘칭따오 골프 트립’이다. 이색적인 풍미의 아시아 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조리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맛뿐만 아니라 프리미엄하면서 모던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한 비주얼적 요소 역시 눈길을 끈다. 노란색, 빨간색 등 톡톡 튀는 포인트 컬러의 봄철 식재와 봄나물을 조합해 봄 분위기도 한껏 살렸다. 신메뉴는 △사천식 쭈꾸미 돌판 짜장 △고구마 깐쇼중샤 △고기반근 중화덮밥 △삼색 꼬막 세트 △순치 그릴 BBQ 스테이크 △맑은 대구 지리탕 △어복 쟁반 전골 총 7종이다. ‘사천식 쭈꾸미 돌판 짜장’은 매콤하게 볶은 쭈꾸미와 봄 제철 세발나물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고구마 깐쇼중샤’는 고구마채 튀김을 산처럼 푸짐하게 쌓아 올려 든든함을 더해준다. ‘고기반근 중화덮밥’은 짬뽕 베이스에 돼지고기 반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