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달간 ‘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는 노란우산 가입자가 주소나 연락처 등의 변경이 있을 경우 이벤트 기간 내 고객정보를 갱신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2,000명을 추첨하여 12월 중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고객정보 변경 항목은 연락처(핸드폰, 자택/회사,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자택/회사)이다. ‘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는 노란우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고객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고객정보가 변경된 일부 고객이 등록된 정보를 변경하지 않아 중요한 제도안내 등을 받지 못하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며, “고객정보 관리 강화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란우산 고객정보 변경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란우산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0.5~13일 콘크리트제조 중소기업 3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의무사용제도 인식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현재 콘크리트제조 중소업체 중 24.6%가 재활용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비생산업체 75.4% 중 생산경험이 있는 업체는 8.9%이고 생산계획이 있는 업체는 3.3%로 나타났다. 재활용제품 생산업체 10곳 중 3곳(36%)은 희망하는 생산량보다 부족하게 생산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원인으로 ‘순환골재 수급부족(74.1%), 품질 불량(11.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재활용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업체는 그 원인으로 ‘순환골재 품질기준 미달 및 품질편차 증대’(50.5%), ‘순환골재 수급부족’(39.5%), ‘각종 인증(KS, GR, 환경표지 등) 기준 충족미달’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콘크리트 재활용제품의 ‘순환골재 의무사용량’(50% 이상) 관련하여, 업체 70% 이상이 ‘감량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했으며,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순환골재 의무사용량 기준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업체들이 ‘30% 이상’으로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환골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서 운영 중인 PL단체보험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사고접수는 약 600건으로 연평균 40억원 정도를 보상금액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중앙회 PL단체보험을 통해 여러 종류의 PL사고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4월 제조물책임(PL)법 개정으로 제조물 결함에 대한 입증 책임이 피해자에서 제조사로 부여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는 등 제조업자의 책임이 강화되어 생산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와 함께 PL리스크에 대비하는 경영관리가 절실해졌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중소기업중앙회는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물 제조•유통•판매 사고를 보장해주기 위해 1999년 8월부터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따라 국내 최초의 PL단체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보험설계사 영업비용을 없애고, 공동구매 방식으로 단체가입해 일반 손해보험사 대비 20~28%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 보장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부산·대구·광주·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등 9개 광역지자체와 협업해 납입한 보험료의 20~30%를 환급하는 지자체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1.8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남향푸드또띠아㈜(대표 이군신)가 1,200만원 상당 간편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또띠아를 활용한 브리또 제품으로 고기, 야채, 치즈, 소스 등 다양한 속 재료들이 어우러져 더욱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간편한 식사와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만족도가 높은 먹거리다. 남향푸드또띠아는 우리나라 최초의 또띠아 회사로 1998년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세계적인 품질의 맛있는 또띠아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국내 식품시장 발전을 선도하고 최대 규모 브리또 회사로 성장시켜나가며 기업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남향푸드또띠아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약 3,000만원 상당의 간편식을 기부하며 중소기업의 사랑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는 “기부활동을 실천해보고 나눠주니 더욱 부유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소감을 밝혔고,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기부해주신 간식은 수도권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 600개사(제조업 300개, 비제조업 300개)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20대 대통령에게 바라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절반 가량인 48.8%가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차기 대통령이 갖추어야할 능력·조건으로 ‘경제성장 견인능력’을 꼽아, 경제분야에서의 능력을 대통령 자질로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차기 대통령 취임 후 우선적으로 개혁해야 할 분야로는 노동개혁(42.7%), 규제개혁(36.5%), 금융개혁(35.5%)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중점 추진해야할 경제정책 방향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44.5%)을 가장 많이 답하였다. 이외에 ‘소득 불균형 해소’(37.2%),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36.2%) 등의 경제정책에 대해서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제 및 사회 전반에 있어 중소기업·소상공인 성장과 경영안정에 가장 큰 걸림돌로 54.7%가 ‘대·중소기업의 임금격차 확대’라고 응답하였고, 뒤이어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낮은 사회인식’(40.3%),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39.3%) 등의 순으로 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3 김정우 조달청장이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주요 중소기업 지원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정우 청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중기중앙회를 방문,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그간 중기중앙회와 조달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공판로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했으며 그 결과, 단가계약 조정 세부지침을 신설해 업체가 제조원가 상승 사실을 보다 수월하게 입증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조달청에서 대행하는 조합추천 수의계약 범위도 올해 5월부터 광고물 등 2개 업종(30개 제품군)에서 과학기기 등 10개 업종(159개 제품군)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국가계약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단가계약의 과징금 부과기준을 전체 계약금액(평균 3년분)에서 연평균 계약금액(1년)으로 변경해 업체 부담을 대폭 경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조달청이 중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한 제도개선을 통해 해소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공공판로 확대를 위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3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3차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환경정책위원회는 화학안전, 자원재활용, 탄소중립 등 중소기업계 환경 관련 주요과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기구로 올해는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제3차 환경정책위원회에서는 그간의 주요과제 대응경과 및 성과를 점검했다. △환경책임보험 부담완화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 관련 중소기업 애로 해결 △포장재 사전검사 및 표시의무화 도입 반대 △포천 신평염색단지 공업용수도 설치비용 지원 △LPG 화물자동차 신차구입 지원 △신규화학물질 등록기준 완화 등 주요과제의 추진경과를 공유했으며, 위원들은 현재 계류·심사 중인 과제들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추가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어 탄소중립·ESG 추진동향과 중기중앙회 대응경과와 관련해서, 위원들은 정부추진 탄소중립·ESG 정책들에 대한 업계의 적극적인 문제인식과 대응계획 수립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원회는 향후 탄소중립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지원방향과 연계해 정부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비롯한 16개 협·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8일 「제20대 대선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발표하였다. 「제20대 대선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에는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코스닥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참여하였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제언문을 통해 “국민들이 행복한 세상은 경제적 안정에서 출발하는 만큼 전체 기업체 수의 99.9%와 고용의 82.7%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이야말로 진정한 복지이자 성장 정책”이라고 밝혔다. 정책제언에서 중소기업계는 올해 우리나라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를 인정받게 된 배경에는 668만 중소기업인과 1,744만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력에 기반 한다고 적시했다. 지난 20년간 중소기업의 부가가치 증가율은 6.6%로 대기업의 5.9%보다 높고, 최근 5년간 일자리 창출도 대기업이 41만개를 만드는 동안 중소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노란우산-홈앤쇼핑 생필품 장보기 특가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가전은 노란우산 가입자 중 홈앤쇼핑 입점 112개 업체 1,900여개 상품으로 진행된다. 상품 구입 시 기존에 홈앤쇼핑에서 제공하던 ‘텐텐’(10%할인+10%적립) 혜택에 더해 최대 10%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가전은 생활잡화(침구류, 제지, 마스크, 욕실용품) 및 주방(가전, 용품, 소품) 상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생필품 장보기 특가찬스’ 테마로 진행된다. 노란우산은 노란우산 고객이 홈앤쇼핑 모바일에 입점 시 보증보험 2년간 면제, 중소기업전용매장(도미쏠#) 입점, 기획전 개최 등 다양한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전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현재 재적가입자 15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노무·심리 등 경영·심리자문 △재기지원·역량강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유가상승,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물가상승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영향과 향후 정책방향 제시를 위해 수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10월 25일 발표했다. 한양대학교 전상경 교수와 강창모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인플레이션, 양적 완화 축소 및 금리 인상의 영향과 향후 중소기업 지원정책 방향」 연구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었고, 제조업으로 분류된 국내 외감 기업 21,415개사(중소기업:20,255개, 대/중견기업:1,160개) 2000년~2020년 패널(Panel) 데이터 실증 분석을 통해 진행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산자물가상승률이 1%p 오를 때, 중소기업의 영업이익 감소폭(△0.27%p)은 대기업(△0.09%p)의 3배에 달하고, 중소기업의 순이익(△0.26%p)이 감소하는 것에 비해 대기업의 순이익(+0.02%p)은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재료 가격 상승 시 중소기업은 대-중견기업에 비해 가격 전가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월 25~26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 소재 씨마크 호텔에서 「2021 연합회·전국조합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협동조합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협동조합 연합회장 및 전국조합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2022년 경제전망과 대응방안’ 주제로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의 특강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로서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이업종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의 장도 마련됐다. 또한, 참석자들간에 협동조합과 중소기업계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동조합간 협업 등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드 코로나 전환과 금리인상,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연합회와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관련 현안이슈를 발굴하고 추진업무에 관한 주요사항 자문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28개 산업·특별위원회 가운데 하나이며,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활성화와 공공구매제도를 통한 협동조합의 발전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조달청의 공공조달 제도개선 사항 설명을 위해 백호성 조달청 구매총괄과장이 직접 참석하며 위원회의 의미를 더했다. 홍성규 위원장(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와 원자재가격 급등 등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공공조달의 씨앗이 뿌려졌다”면서, “△15년 만의 소액수의계약 한도 2배 상향 △과징금 제도개선 등 부정당업자 제재완화 △다수공급자계약(MAS) 계약단가 조정기준 마련 등 개선된 제도가 현장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도 적극적인 제도 활용과 지속적인 피드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공동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주교)는 지난달 28일 취준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무기력과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을 위로하고, 내일의 희망과 생명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할 오늘, 살아갈 내일, 사라질 아픔’이라는 부제로 열린 청년희망 인문학 콘서트는 다양한 콘텐츠로 현실에 지친 청년들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심을 담은 따뜻한 밥상으로 청년들을 응원하는 ‘청년문간’의 이문수 신부는 ‘희망을 넘어’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강신주 박사는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이라는 강연으로 청년들과 소통한다. 백동욱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 “얼어붙은 채용시장과 고용불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정서적인 고립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사회가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청년희망 인문학 콘서트가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해 청년들이 자신의 소중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1.5로 전월대비 1.9p 하락(전년동월 대비 7.5p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 백신접종 확대’ 및 내달 ‘위드코로나’ 시행에도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여전히 경기가 불안정 상태에 있고, ‘원자재 수급애로’ 및 ‘해운·물류난’이 지속되고 있어 2개월 연속 이어진 상승세(9월(78.0)→10월(83.4))가 다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제조업 및 비제조업 = 제조업의 11월 경기전망은 85.8로 전월대비 2.9p 하락 (전년동월대비 4.8p 상승)하였고 비제조업은 79.3으로 전월대비 1.3p 하락 (전년동월대비 8.9p 상승)하였다. 건설업(81.1)은 전월대비 0.3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78.9)은 전월대비 1.5p 하락하였다. ▲업종별 분석 = 제조업에서는 ‘음료’(86.0→98.2), ‘가구’(72.5→82.3)을 중심으로 10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금속가공제품’(94.5→85.2), ‘비금속광물제품’(88.5→80.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2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미래 100년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신입직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688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중소기업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해 1962년 설립된 경제단체이다.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사무직이며 연령, 학력,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방식은 ‘정규직(5급)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2개월의 현업부서 인턴십을 거쳐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서재윤 중기중앙회 인사부장은 “열린 마음과 전문성으로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하며, 중소기업 지원에 열정을 갖고 소소한 변화부터 실천해 혁신을 이루는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블라인드 면접 등 열린 채용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공정하고 편견 없이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서류접수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중기중앙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채용 관련 추가정보는 중기중앙회 인사부에 문의하거나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