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 임규준)는 지난 25일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의 홈경기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7일 열린 경기 때 진행된 ‘사랑의 서브기부’ 이벤트를 통해 모금되었다. 흥국생명 선수가 경기 중에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면 서브에이스 1개당 100만원씩 적립하고, 흥국화재 임규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팬들이 서브에 성공하면 50만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흥국화재는 2020년부터 매년 소아암 환아 치료비 및 입원키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흥국화재를 비롯한 태광그룹 계열사들은 이번 프로배구 시즌 동안 흥국생명 배구단과 함께 ‘흥국패밀리데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태광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따뜻한 빛'을 실천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지난 24일 서울시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사 부문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글로벌 기준을 지향하며 매년 공신력있는 ESG평가를 실시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한 회사를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금융사로 인정받았다. 특히, 2023년에는 ESG전략과제 영역을 친환경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영역까지 확대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보험사로서 경쟁력 있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올해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 손점한씨 별세, 김순기(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씨 장인상 = 부산좋은삼선병원 장례식장1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장지 김해공원묘원 ☎051-322-0900 [웹이코노미 편집국]
NH농협생명(윤해진 대표이사)이 11월 24일(금) 김장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봉사활동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한미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종로지구협의회 회장 △NH농협생명 임직원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담근 3,000kg의 김장김치는 종로구 및 중구 내 독거노인 등 지역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의 김장나눔 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11년째 이어진 나눔행사는 우리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행사로 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매년 김장나눔 행사,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겨울철 김치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회취약계층,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 이웃분들이 따듯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연하게 변화하는 유목민처럼 빠르게 업계를 선도합시다.” 여승주 부회장이 주주총회에서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선임된 2019년 3월 25일, 본사 영업∙상품개발∙리스크∙보험심사 등 주요 팀장 6명이 대표이사실에 모였다. 이 날이 한화생명만이 가진 변화와 혁신의 끝장토론의 장(場) ‘노마드(NOMAD) 회의’의 시작이었다. 관행처럼 이어져 온 보험업의 틀을 깨자는 의미로 여승주 부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Break the frame’을 선언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 한계를 설정해 왔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업계에서 전혀 도전하지 않았던 주제와 현안들을 끌어냈다. 대표적인 사례가 전속설계사 중심의 보험영업에서 탈피해 GA로의 변신을 주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 판매, 고객서비스 제고, 설계사 활동량 및 소득 증대, 영업 경쟁력 확보 통한 시장 우위 등의 효과를 얻었다. 그 결과, 2023년 격변하는 보험영업 시장에서 한화생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4년 8개월간 격주로 이뤄진 이 회의가 24일(금) 100회를 맞았다.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되던 시기에도 화상회의로 토론은 계속됐고, 100회까지 총 340여개 의제를 다뤘다. 유관 부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1월 22일(수)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 5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에서는 역사 속 다양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조명해보고, 농협생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들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시립대 이익주 교수는 고려시대의 사회 이슈를 조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행되었던 다양한 제도와 활동들을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 100명이 참석하고 사내방송을 통해 전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농생인 특강은 올해 5월에 첫 회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인구 △소통 △거시경제 △AI인공지능 △역사 속 리더십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인간의 사고 속도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디지털 세상에서 농협생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상품, 서비스, 기술개선과 함께 시대를 앞서나가는 인적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내년에도 농생인특강과 함께 변화하는 환경에 선도적으로 사고하고 보다 빠르게 대응할
흥국화재는 보험상품 가입 때마다 어려운 용어와 보험금 지급 조건 등이 담겨있는 약관을 통상 40분 동안 전화기를 통해 들어야 하는 고역스러운 절차를 24일부터 대폭 단축한다. 보험모집인과 고객이 떨어져 있으면서도 같은 모바일 화면을 보면서 전화 목소리를 통해 상품 설명을 듣는 ‘보이는 TM(텔레마케팅)’ 서비스 덕분이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임규준)는 보험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유니닥스와 손잡고 보험가입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서비스를 거쳐 이날 본격 개통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흥국화재의 전속조직과 GA(보험대리점) 보험모집인은 흥국화재 보험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해 가입할 때 시간을 종전 보다 크게 단축시킬 뿐 아니라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여 불완전판매를 원천적으로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흥국화재 김주희 장기업무실장은 “보이는TM 서비스(일명 미러링 서비스)를 통해 체결된 계약의 경우 고객들의 보험상품 이해도가 높아지는 만큼 유지율과 같은 관리지표가 크게 개선되어 결과적으로 고객과 회사 모두에게 윈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인·기업·비대면 부문에서 사회적으로 귀감이 될 만한 창의성 있고 감동적인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기업 부문에서는 신한라이프의 ‘임직원 봉사의 날 바빠도Day’가 선정됐다. ‘바빠도Day’는 바쁜 일상 중에서도 매월 2~3주 차 금요일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내 캠페인이다. 임직원이 봉사의 기획과 운영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사회 변화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바빠도Day’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미아 방지용품 제작 ▲장애인 근로자 직업 재활 활동 보조 ▲독거노인 한가위 물품 키트 후원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책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회적 약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 FC비대면사업단에서 11월 22일(수) 코대리와 함께하는 ESG플로깅 캠페인 '착한 줍깅'을 실시했다. NH농협생명 FC비대면사업단은 범농협 ESG 활동 실천을 위해 젊은 MZ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7km의 남산 둘레길 코스를 조깅하며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착한 줍깅' 캠페인의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의 합성어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줍깅'을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고자 시작됐다. 금번 캠페인에 함께한 코대리는 보험업계 최초 '온라인보험 1호 AI 설계사'로서 농협생명 FC비대면사업단에 소속되어 상품홍보와 보험상담 업무를 맡고 있다. 기존 타사 챗봇들이 보험상품 · 계약관리 중심인 것과 달리, 코대리는 고객과 대화를 통해 보험상품 안내한 점이 차별점이다. 예를 들어 코대리에게 "취미가 뭐야?"라고 코대리에게 질문 시, “건강을 위해 회사 근처 청계천에서 런닝한답니다.”, "일상 속 재해사고를 한번에 보장해주는 레저보험에 가입하고 있어요"라며 관련상품을 소개해 준다. 코대리는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로그인 없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한화생명이 아픈 가족을 돌보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영케어러 디딤돌 프로젝트 ‘WE CARE’」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 7월, 보험권 최초로 상생 금융안을 발표했던 한화생명이 사회공헌 계획으로 내놓았던 ‘가족돌봄청년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한화생명은 상생금융의 중점을 ‘청년, 아동’에 두고 있다. 상품 측면에서도 올해, 2030 청년을 위한 5% 확정금리 상품인 ‘디딤돌 저축보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을 내놓은 바 있다. 한화생명의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가족돌봄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심리적∙정서적 안정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데 차별점이 있다. 먼저,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나기를 고민하는 가족돌봄청년 가정을 위해, 난방비 및 난방용품 지원, 시설 개∙보수 등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기반 복지 네트워크 및 전문가 그룹을 연계한 밀착형 돌봄 체계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밀착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 복지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를 지원함은 물론, 돌봄 가이드라인 및 커뮤니티를 구축해 위기 시 적시에 케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가족돌봄
KB손해보험 김기환 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침체된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정·관계 인사 및 각계 리더들이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팬오션 안중호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몸건강 마음건강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했다. 또한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세방㈜ 최종일 대표이사와 KMC해운 김종훈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세방㈜과 KMC해운은 항만하역 및 화물운송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며, 해운업 발전에 노력함과 더불어 평소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수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KB손해보험 임직원 모두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어려워진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임규준)가 21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흥국화재 ‘ESG위원회’는 임규준 대표이사, 이병국 사외이사, 신건철 사외이사 등 총 3명으로 구성됐다. 이 위원회는 향후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전략 및 정책 수립, 주요 추진 사항에 대한 관리 및 감독 등 ESG 경영 관련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태광그룹은 지난달 16일 그룹 내 ESG 관련 그룹 비전과 사업전략을 수립하는 미래위원회를 설치했고 계열사인 태광산업, 대한화섬, 흥국생명도 ESG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또한 흥국화재는 ‘세상을 비추는 따뜻한 빛’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하에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활동에 집중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위원회 신설은 전사적 차원에서 ESG 경영을 본격화하는 첫 걸음“이라며 “사회와 환경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윤해진 대표이사)이 11월 21일(화) 서대문구 본사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기부했다. 금번 전달식은 작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총 953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기부했으며,정보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되었다. 올해는 △PC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등 총 540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후원물품으로 구성했다. 전달식에는 농협생명 김재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용일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장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김재춘 부사장은 김용일 협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25년까지 매년 500대 이상의 전산기기를 기부하기로 논의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농협금융지주 ESG애쓰자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농협생명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력사용 줄이기 △업무용차량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임직원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 등 전 임직원이 농협금융 ESG경영에 동참하며 ESG실천과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의 외국인 전용 국내여행보험 성장세가 가파르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4월부터 외국인 전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판매 중인 ‘let: discover 국내여행보험 Ⅲ’이 월평균 1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보험서비스(상품)는 지난 4월 20일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고를 올려, 판매건수 기준 102%, 판매금액으로는 월 평균 성장률 100%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6개월 동안 가입한 고객의 국적은 총 83개국으로 전세계 국가의 약 40%에 해당한다. let: discover 국내여행보험 Ⅲ의 성공 비결은 ‘편리함’이다. 기존 외국인 국내여행보험은 가입을 위해 외국인 등록번호가 필요했다. 단순 관광객이나 2개월 내 단기 체류 외국인은 가입이 불가한 구조였다. 반면 롯데손해보험의 외국인 대상 국내여행보험 상품은 크리에이트립 어플리케이션(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여행기간·여권번호·성명·성별 등 최소 정보 입력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총 6개 국어(영어·일본어·광둥어·대만어·태국어·베트남어)로 상품설명서와 보험금 청구 안내문 등 주요 문서를 제공한 것도 장점이다. 가입을 원하는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청년 세대의 안정적인 미래를 지원하는 상생금융 상품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정서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 19세부터 39세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연금개시 시점에 기본 적립액의 최대 3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사회초년생, 결혼과 자녀 출산을 앞둔 청년들에게 중장기적으로 자산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상품 가입 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서약하면 5%, 결혼을 할 경우 5%, 자녀를 출산할 경우 한 명당 5%씩 ‘상생 보너스’가 추가되며 최대 30% 한도로 보너스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금강화형을 선택해 가입할 경우 연금개시 시점에 계약자 적립 금액에 대한 ‘연금개시 보너스’가 추가되어 기본형 대비 증액된 연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청년층 고객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최소 보험료는 5만 원으로 책정했다. 납입기간은 최저 3년 이상부터 선택할 수 있고 45세부터 연금 개시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