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2023년에 이룬 성장을 바탕으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대응 및 보험 본업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28일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채널별 시장 지위 확대를 위해 부문장 중심의 현장 지원을 강화하였으며,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 확대 및 자동차보험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차보험상품본부’를 신설했다. 또한 수익성 확보 기반 본업 핵심 경쟁력 확대를 위해 상품별 손익·마케팅 지원조직을 확대· 재편하였으며, 일반보험 재보험 전략 강화를 위한 재보험 전담부서와 Pet보험 활성화를 위한 Pet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신사업 역량을 강화하였다. 아울러 고객 서비스 및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대면·비대면 고객접점 부서를 통합·재편해 소비자보호부서의 기능도 강화하였으며, 고객 및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 강화를 위해 기존 ESG조직을 ESG상생금융 조직으로 확대·재편하였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지속적인 성과 창출, 전문성 강화, 그리고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위한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KB손해보험은 중장기 경영전략 목표인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택받는 No.1 손해보험사로의 도약’을 주도할 수 있는
KB금융지주(회장 양종희)는 28일 그룹의 ‘핵심가치 및 철학’, ‘내외부 환경변화’, ‘미래전략’ 등을 기반으로 한 조직운용체계 3대 원칙을 선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조직운용체계 3대 원칙은 고객ㆍ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조직,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적 조직, 본질.현장에 집중하는 효율적 조직 구현이다. 고객ㆍ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조직 고객가치 제고와 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한 조직을 신설ㆍ강화하였다. 먼저, 그룹차원에서 고객자산 보호를 위한 리스크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주와 자회사 리스크관리부서 등에 고객자산 리스크관리 미션을 명확히 부여하였다. 아울러, 내부통제를 담당하는 준법지원부에 소비자보호팀을 신설하여 금융소비자보호 기능도 강화하였다. 또한, 기존 「ESG본부」를 KB금융그룹의 상생 금융을 총괄하는 「ESG상생본부」로 확대 개편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넘어 소상공인, 서민 등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금융ㆍ 비금융모델을 구축, 실천해 나간다.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적 조직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글로벌, 디지털 조직을 강화하였다. 글로벌사업의 안정화 및 성장동력 확보를
신한라이프는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Top2 전략 목표 달성의 가속화와 가치 증대를 위해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보험 본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해 온 전사적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의 일환으로 △GA채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고객기반 증대를 위한 모멘텀 확보 △고객경험 혁신 및 상품마케팅을 강화하고자 기존 13그룹 16본부 72부서 13파트에서 11그룹 15본부 69부서 20파트로 조직을 개편했다. B2B사업그룹은 GA채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장조사 및 분석, 마케팅 포인트 도출, 현장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GA마케팅팀을 신설했다. 또 GA영업지원파트와 GA리스크관리파트를 새롭게 편제해 영업지원 뿐만 아니라 조직관리 및 계약 모니터링 등 건전성 확보를 위한 체계도 마련했다. 고객전략그룹은 마케팅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고객기반 확대 관점에서 전사적 DB프로세스 운영과 시장 창출을 위한 핵심 업무영역과 기능 중심으로 부서를 재편했다. 고객지원그룹은 고객 중심 서비스의 완결성 강화를 위해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지난 8월 출시한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체결된 보험서비스(상품) 계약이 2만 5000건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앨리스는 출시 2달여 만인 지난 10월 계약 1만건을 돌파한 바 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앨리스는 누적 유입자 130만명, 월간 최대 활성 이용자 수(MAU) 약 37만명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명의 고객이 하나 이상의 보험서비스에 가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 8월 이후 앨리스에서 보험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고객 1명이 평균적으로 가입한 앨리스 보험서비스는 1.4개를 기록했다. 한번 가입한 고객이 지속적으로 앨리스의 보험서비스를 찾고 있다는 뜻이다. ‘기존 보험과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보험 원더랜드’를 지향하는 앨리스는 우리의 일상에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이다. ‘상해·질병·화재·자동차’와 같은 기존 보험 틀에서 벗어나 ‘FOR ME – FLEX – MY FAM – CREW – VILLAIN – HERO’라는 고객 중심의 6가지 보험 카테고리로 보험서비스를 재분류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
손해보험협회 제55대 이병래 회장은 12월 26일(화) 취임식을 통해,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저성장 기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및 디지털 전환 등 변화의 파도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성장과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손해보험산업의 ‘새로운 바다’를 찾아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위한 3가지 업무 추진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소비자 신뢰 바탕의 선순환 구조 구축 건전성 기반의 손해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금융 협력 강화 또한, ‘소통과 협력’, ‘변화와 혁신’, ‘책임과 열정’의 자세로 손보업계의 업무질서 유지 및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밝히고, 협회 임직원에게 폭넓은 시야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손해보험업계의 First Mover(선도자)이자 Market Maker(시장 조성자)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금융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상생금융지원 전담팀’ 신설 하나금융그룹은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금융의 사회적 버팀목 역할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그룹ESG부문’ 산하에 ‘상생금융지원 전담팀’을 신설키로 했다. ■ 손님 중심의 그룹 내 협업과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룹손님가치부문’ 신설 하나금융그룹은 손님 가치 제고를 위해 본업(本業)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 관계사 간에 범(凡)그룹 차원의 협력을 추진하고자 ‘그룹손님가치부문’을 신설하고, 산하에 기존 사업부문(개인금융·자산관리·CIB)을 본부로 편입했다. 또한, AI시대를 맞아 관련 혁신 기술을 내재화하고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기존 ‘그룹디지털부문’ 산하에 있는 ‘데이터본부’의 조직을 ‘AI데이터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이밖에도 하나금융그룹은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그룹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올해 본사 전 부문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활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내년에는 매달 250명씩, 연간 3천여명이 총 1만 시간 봉사에 나선다. 올해 초 코로나를 벗어나 직접 만나는 봉사를 재개한 한화생명은 내년에 봉사활동 규모를 더욱 확대하기로 다짐했다.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취약계층을 도우며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취지다. 21일(목)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임직원 봉사단 성과공유회 ‘V-DAY’에는 임직원 봉사단 관계자 80여명과 복지기관 관계자 및 아동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파트너 기관과 수혜기관, 수혜자를 초청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봉사 체험 부스에서 내년에 진행할 활동을 미리 경험해보며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 의지를 높였다. 한화생명 ‘프로보노(ProBono)’ 전문 봉사 단원들은 그 동안 관련분야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갈고 닦은 재능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지역아동복지기관의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바리스타 커피 제조, 캘리그라피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트리 만들
손해보험협회는 소비자의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정확한 정보 제공 등을 위해 지난 ’20년 상담사례집 첫 발간 이후 매년 정기발간하고 있으며, 올해 네 번째 소비자 상담사례집을 발간한다. 이번 제4차 상담사례집은 ‘22년 최신 주요 상담사례 13건을 기존 사례집(94건)에 추가하여 총 107건 사례를 수록하고, 기존 사례 중 제도 변경 또는 보완 필요 사항을 반영한다. 제4차 상담사례집에서는 자동차,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일상생활 중 소비자들이 많이 궁금해 하거나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고, 단체·개인실손 연계제도 및 과실비율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할증 관련 제도 변경내용 등을 소개한다. 협회는 소비자들의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돕는데 유용한 자료로서, 궁극적으로 소비자 권익 제고 및 민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담사례집을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보험회사 등에 책자로 배포함과 동시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손해보험협회는 2023년 12월 20일(수) 17:00,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병래 회장 후보자를 제55대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9일 남영동 소재 대한적십자회 용산빵나눔터에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밀가루 반죽부터 빵 만들기, 포장 등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결식위기의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월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노숙인 등을 위해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취약계층 이웃들이 끼니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웃에게 보내는 작지만 따뜻한 관심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기본적인 권리를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손해보험협회 등이 후원하는 ‘제12회 금융소비자보호대상’에서 손해보험부문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손해보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롯데손해보험은 민원 감축 성과와 불완전 판매비율의 개선, 소비자 정보제공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손해보험은 상품·보상만족도 모니터링과 소비자 패널 제도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보호 제도개선을 이행한 결과, 금융감독원 민원 건수가 2019년 1,457건에서 2022년 806건으로 3년만에 44.7%나 감소했다.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해 완전판매 모니터링에서 통과하지 못한 계약은 인수거절하고 강도 높은 현장점검을 시행한 결과, 불완전판매 비율은 2021년 0.07%에서 2023년 상반기 0.02%로 크게 낮아졌다. 아울러 통합민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민원관리를 한층 고도화하고 각종 소비자보호정보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 내 소비자포털에 소비자경보와 모집정보 조회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실제 보험소비자인 고객들의 의견을 모니터링과 소비자패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해 서비스 개선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개인용 자동차와 개인소유 이륜차의 보험료를 인하한다.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는 2024년 2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2.6% 가량 인하될 예정이며, 개인소유 이륜차 보험료는 2024년 1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평균 10.3% 인하된다. 특히 가정용 이륜차는 13.6%, 개인배달용(비유상 운송) 이륜차는 12.0%까지 보험료를 인하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최종적인 보험료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내부 상품심의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파,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손해율 증가와 제반 원가상승 등으로 향후 자동차보험의 실적은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높은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힘든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상생금융 차원에서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정비수가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과 사고발생 증가 등으로 자동차보험 시장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태이지만, 이번 자동차 보험료 인하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KB손해보험은 손해율과 연동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신한 슈퍼SOL’ 앱 출시를 기념해 앱 신규 설치 고객 선착순 10만 명에게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신한라이프를 비롯해 은행, 카드, 증권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핵심 금융 기능과 융합 서비스를 확대한 통합 플랫폼이다. 기존에 신한플러스로 운영되던 신한금융그룹 멤버십의 혜택과 편의성을 강화해 더 쉽고 빠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라이프 앱 ‘신한 SOL라이프’ 또는 FC(Financial Consultant)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한 슈퍼SOL' 최초 회원가입 시 신한라이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선착순 10만 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으로 자세한 설명은 신한라이프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신한 슈퍼SOL’ 출시로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한 금융 환경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추운 날씨에 영업현장에서 발로 뛰는 FP를 응원하고, 우수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한화생명 따뜻한 동행(冬幸) 시그니처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18일(월)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의 고객사를 찾아 커피와 쿠키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예섬의 이기자 대표는 “한화생명을 통해 올 겨울, 직원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좋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사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동식 카페 ‘동행(冬幸) 카페’와 FP들이 영업현장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그니처 포토박스’ 이벤트로 이뤄진다. 내년 2월 16일(금)까지 전국 154개의 영업현장과 고객 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동행(冬幸) 카페’는 FP 추천을 통해 선정한 전국 85개 고객 사업장 및 제휴 GA를 대상으로,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를 운영해 출근 및 점심시간 동안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등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포토박스’는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및 피플라이프의 전국 69개 지역단을 대상으로,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들이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
내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은 약 1.5%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생·손보협회가 18일 밝혔다. 실손보험료 인상률 평균은 2022년 약 14.2%, 지난해 약 8.9% 각각 인상됐다. 양 협회에 따르면 내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을 세대별로 보면 1세대는 평균 4%대 인하율이 산출됐다. 2세대는 평균 1%대, 3세대는 평균 18%대의 인상률이 산출됐고 4세대의 경우 동결(0%) 될 예정이다. 그간 보험업계는 실손의료보험의 위험률 조정요인 등 객관적인 통계자료에 기초하여 실손보험료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산정을 추진해 왔다. 협회 측이 발힌 내년 보험료 인상률은 보험사들의 평균 수준이다.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인상률이 아니다. 가입상품의 갱신주기·종류·연령·성별 및 보험회사별 손해율 상황 등에 따라 개별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인상률은 상이할 수 있다. 본인이 가입한 실손보험료 인상 수준은 개인별 보험계약이 실제 갱신되는 시기에 알 수 있다. 보험회사에서 서면, 이메일, 카카오 알림톡 등으로 발송하는 보험료 갱신 안내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양 협회 측은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보험업계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