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오는 4월,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 ‘명동’ 한가운데 대한민국 각 지역의 매력을 선보이고 ‘나만의 여행’을 설계해 주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된다. 강원․경북․충북 등 지역의 관광정보를 얻고 기념품, 특산품도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명동(중구 명동10길 35-12)에 한국 곳곳의 지역문화와 여행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관광 안테나숍 ‘트립집(Tripzip)’을 열고 4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테나숍’이란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잠재소비자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되는 전략적 점포를 뜻하며, ‘트립집’은 국내 지방 관광콘텐츠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 안테나숍의 브랜드이다. 지방 여행․관광, 문화 콘텐츠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모아 둔 곳이라는 뜻의 ‘트립집’은 서울 외 지역의 관광정보를 소개하면서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조성됐다.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안동시까지 총 5개 지자체의 주요 관광 정보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약 230㎡ 공간에 지자체 홍보존, 미디어존, 체험존, 컨시어지데스크(안내데스크)로 구성돼 10~19
(웹이코노미) 총길이 1,140m,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2008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가 겨울철 휴식기를 마치고 새봄을 맞아 다음달 1일 시민의 일상으로 다시 찾아온다. 뚝섬의 음악분수, 여의도 물빛광장분수 등 11개의 한강 테마 분수도 하나하나 재가동된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달빛무지개분수’는 매일 정오와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20분씩 가동될 예정이며, 7월과 8월에는 9시 30분까지 연장 가동할 계획이다. ‘달빛무지개분수’는 2008년 매력적인 수변도시를 목표로 추진됐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반포대교 1,140m 구간을 따라 설치돼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아울러 형형색색의 조명과 다채로운 음악에 맞춰 화려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남녀노소 나들이 공간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중 하나로 자리 잡았고,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
(웹이코노미) 회사 내에서 눈치가 보여 육아휴직은 커녕 사직서를 쓰는 것이 현실이 된 중소기업 직원, 승진 불이익이나 단축근무 사용이 불가능해 임신을 미루는 직원 등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아직도 많다. 서울시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근무 환경과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육아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중인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서울시의 민간위탁과 일반용역 등 입찰 선정 시 가산점 적용해 우대하는 방식이다. 시는 육아휴직, 근로시간 단축 등 출산‧육아지원정책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사회전반에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가 안착해야 한다며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로 기업의 적극적으로 동참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육아친화 선도기업’ 평가지표는 ▴남·여 육아휴직 이용률 ▴남·여 육아기 근무시간 단축 이용률 등 체감도와 실현가능성이 높은 사항들로 구성된다. 특히 아빠들의 육아 참여 일상화를 위해 남·여 구분 없이 8세 이하 자녀를 둔 재직자를 대상으로 비율을 산정하고 회사의 규모나 상황에 맞는 보안지표도 마련해 참여 문턱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대체인력
(웹이코노미) 2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이 28일 04시 결렬됨에 따라, 서울시는 28일 04시 첫차부터 즉시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 27일에 이미 구성을 완료한 시(市), 구(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빠르게 교통대책을 마련했고 28일 시민의 출퇴근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익일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또한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07:00~10:00, (오후)18:00~21:00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02:00까지 연장돼 총 202회 증회된다. 지하철 연계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9개 노선, 480대가 빠르게 투입되어 1일 총 4,959회 운행된다. 또한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2024년 3월 26일 제4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동구 암사동 509번지 외 1필지 선사현대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조건부동의 및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한강변 및 광나루 한강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역세권 내에 해당하며,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선사현대아파트의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위해 경관심의 및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자문을 개최했고, 위원회에서는 보행의 연속성과 개방감 등을 위한 건축한계선 확보, 한강변 개방감 향상을 위한 한강변 주동의 무리한 증축 지양 등을 조건으로 부여했다. 금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및 경관계획(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및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계획(안)은 강동구청 사업계획승인 및 지구단위계획 의제 처리 후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2024년 3월 27일 개최한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금번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목동서로 변 및 목동중앙로 변 민간 개발부지에 녹지축을 조성하여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공원 종점에서 안양천까지 연결하되 저층주거지 등 주변지역과의 관계성과 공공성 확보 방안을 검토하도록 수정 가결되어 도심에서 수변을 잇는 광역 녹지축을 실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목동서로 변에 접한 특별계획구역 1~4(목동1~4단지) 및 목동 900번지(열병합발전소) 일대에 국회대로 상부공원과 안양천을 연결하는 녹지를 총 연장 약 1.3㎞, 폭원 15~20m 이내의 유선형 형태로 조성하여 녹지공간 확충 및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자 특별계획구역 계획지침 변경과 공개공지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또한 대상지를 중심으로 목동중앙로와 중심지구와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동서 도로변 전면공지에 식재 및 특색있는 보도 포장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통학로 안전설계 등 대상지 동서 측 주변 지역에 대한 가로활성화 방안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28일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민・관・군・경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24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 '통합방위회의'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통합방위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열린다. 이날 오 시장은 통합방위에 기여한 유공자 대표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 상황이 고도화되는 만큼, 빈틈없는 통합방위 점검과 시민 보호를 위한 총력 안보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기관발표에서는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2024년 서울시 충무훈련계획 ▴통합방위태세 평가 및 추진방향(수방사) ▴통합방위사태 시 경찰의 실효적 조치방안 등을 점검한다. 또, 북한 장사정포 공격 시 대응방안’, ‘국가중요시설 무인기 테러 시 대비 방안’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주제토의도 청취한다.
(웹이코노미) 마포구 공덕동 행복주택에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생긴다. 마포구는 올 4월 말 개관을 목표로 공덕동 크로시티행복주택 단지 내 ‘공덕 실뿌리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는 지하 1층에 조성돼 실뿌리복지센터와 함께 주민에 공개된다. ‘실뿌리복지센터’는 가느다란 실뿌리와 같이 마포구민에게 더 가깝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전달하기 위한 복합시설이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누구나 이용하는 통합복지센터를 기본으로 구는 지역 특성과 복지 여건을 반영해 ▲우리동네키움센터 ▲키즈카페 ▲청소년 스터디카페 ▲효도밥상경로당 ▲효도숙식경로당 등 필요 시설을 유치해 향후 동별 1개소 이상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제1호 개관을 앞둔 ‘공덕 실뿌리복지센터’는 연 면적 1,274.66㎡(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지상층에는 ‘장애인행복동행하우스’(장애인 주간보호시설)가 현재 운영 중이고 지하층은 ‘누구나문화창작소’, ‘효도밥상경로당’, 피트니스센터를 완성해 내달 말 운영을 개시한다.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피트니스센터는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상시로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로 운영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관내 1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급별 진로체험 ‘초등학생 미래로 진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미래로 진로여행’은 학교별로 희망하는 전문 직업인이 직접 해당학교 교실로 찾아가 약 80분간 직업소개 강연 및 진로체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군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을 위해 경호원과 드론 전문가, 제과제빵사, 과학수사관 등 총 22개 다양한 직업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직업별로 직업인이 하는 일, 필요한 능력, 진로에 대한 조언 등 생생한 멘토링과 키트체험으로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적성에 맞는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월 28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초등학교 시기는 다양한 경험으로 적성 파악과 진로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진로체험을 제공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의 적성 파악과 올바른 진로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마포구가 오는 4월 1일부터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운영을 통해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 자녀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돌봐주는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마포구는 양질의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마포구에서는 합정동 소재 ‘마포구 9호점 키움센터’가 사업 참여 센터로 선정됐으며, 센터는 기존 방과 후 시간에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를 아침까지 확대해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으로, 학생들은 센터에서 돌봄교사의 도움을 받아 등교 준비를 하게 된다. 또한, 돌봄교사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학생들과 학교까지 동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출근과 등교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부득이하게 출근 시간을 조정하거나 친인척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아침돌봄 키움센터의 틈새 돌봄이 아이의 등교와 부모의 출근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웹이코노미) 강동구는 ‘2024년 의료급여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의료급여 기준 완화에 따라 의료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구 특색사업인 ‘찾아가는 의료급여대상자 사례관리’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관리를 보다 촘촘히 지원하여 재정 효율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강동구는 의료급여제도를 통해 저소득 주민, 국가유공자 등의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찰·검사비, 약제비, 처치·수술·입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의료 이용 수요 및 의료 단가가 높아짐에 따라 의료급여 지원 건수 및 금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강동구: 23년도 총 729억 원 지원, 22년도 대비 13.1% 증가) 이에 구는 다빈도 외래이용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여, 22년 대비 약 8억 6천만 원의 진료비 지출을 감소시키는 등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 일조했다. 올해 의료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이 완화되면서 강동구 의료급여 지원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강동구 의료급여 수급자 현황: 10,716명/24년 1월 기준) 의료급여수급자 선정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 인상이 반영되고 중증장애인 수급 가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수급자의
(웹이코노미)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인증 캠페인이다.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챌린지로, 고향사랑 기부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3일 전춘성 진안군수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친선결연도시인 경북 상주시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음 주자로 강영석 상주시장을 지명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하는 제도다.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에 사용되며, 지역 내 생산‧제조된 물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 도시
(웹이코노미) 3월 28일 서울시내버스 노동조합이 파업을 진행한 가운데, 강동구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비상수송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28일 05시부터 무료 셔틀버스인 비상수송버스(25인승 이상)를 총 35대 투입해 5개의 임시노선을 마련하고 이용자가 지하철역과 원활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운행한다. 5개의 비상수송버스 임시노선은 ▲고덕리엔파크, 강동공영차고지, 강동리버스트, 강일리버파크, 강일역 등을 거치는 1노선 ▲고덕역, 상일동역, 중앙보훈병원역, 명일역 등을 거치는 2노선 ▲삼성엔지니어링, 상일초교, 강동성심병원, 길동역 등을 거치는 3노선 ▲암사역, 천호역, 강동역, 길동역, 굽은다리역, 명일역 등을 거치는 4노선 ▲강동구청역, 천호역, 강동역, 둔촌동역 등을 거치는 5노선으로, 10분 내외의 간격으로 운행한다. 비상수송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버스 차량 1대당 1명의 공무원이 배치되며, 배치된 공무원은 비상수송노선 안내와 버스 배차 관리를 맡는다. 구는 비상수송버스 외에도 마을버스 예비차량을 투입하고 첫·막차 운행시간을
(웹이코노미) 강동구는 일자산에 조성된 치유의 숲길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일자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싱그러운 나무들 속에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요일별로 서비스 대상자를 달리했다. 화요일은 여성 대상으로 ‘지금 그리고 여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성별 무관 성인 대상으로 ‘어울林!’, 토요일에는 가족 대상 ‘우리, 가족의 날!’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활력스트레칭, 숲길걷기, 건강박수, 가족스킨십 등 다양한 숲 속 힐링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애인, 감정노동자, 임신부부 등을 위한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일자산 치유의 숲길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시 프로그램의 경우, 산림치유를 경험하고 싶은 개인 및 단체(10명 이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방법은 서울특별시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재)강서구장학회(이사장 송진수) 장학생’ 5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선발인원은 ▲구민한마음(2명) ▲모범(46명) ▲특기(4명) ▲소액(5명) 등 4개 분야에 고등학생 25명과 대학생 32명으로 총 57명이다. 구민한마음 장학금은 올해 국내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 중 고등학교 3학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2명을 선발한다. 4년(최대 8학기) 동안 지원되는 장학금으로 등록금 범위 내에서 학기당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최초 장학생으로 선발된 후 매학기 지원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모범 장학금은 최근 1년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대상이며, 고등학생과 대학생 각 23명씩 총 46명을 선발한다. 특기 장학금은 수학, 과학, 체육 문화예술 등 특기 분야로 전국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