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소방본부가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에서 개표소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소방본부는 개표소 현장안전점검은 물론 유사시 관계인 초기 대처요령 교육, 피난동선 확보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선거 당일에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투표소 예방순찰을 하고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개표소에 소방인력 9명, 소방차 3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제22대 총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력을 집중해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 관내 투·개표소 총 110곳에 대해 화재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웹이코노미)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2024년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27건을 선정하고, 총 10억 68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유형에 따라 4개 분야에서 순차적으로 공모가 진행됐는데, ▲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3건(3억 3000만원) ▲ 전문예술지원 69건(5억 200만원) ▲ 신진예술지원 36건(1억 5000만원) ▲ 문화향유활동지원 19건(8600만원)이 선정됐다. 총 327건이 접수된 가운데 127건이 선정되어 선정률은 39%이다. 재단은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 분야별 전문가 심의위원 후보군에서 추첨을 통해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신청 자격기준을 갖춘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인터뷰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의 경우에는 누구나 심사 과정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공개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예술지원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예술인과 시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단 40명을 모집해 연중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예술인 권리보호와 창작지원의 성과확산을 위해 저작권, 작품유통, 홍보·마케팅 관련 역량강화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의 긴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달 16일부터 "장애인 생존수영 교실"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실은 장애인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중사고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과 11∼12월 두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된 바 있는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수중에서의 생존법 및 구조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건강 증진을 위한 재활체육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단은 장애인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장애인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활발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8월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 24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세종미래고 경기장 등에서 열린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이다. 앞서 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에서 주관한 기능경기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 등 49명이 총 9개 직종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겨뤘다. 부문별 우승은 ▲용접 박성빈(세종미래고) ▲도자기 연선경(학원) ▲피부미용 이정미(학원) ▲화훼장식 송향주(개인) ▲실내장식 이정미(기업체) ▲제빵 이지은(세종미래고) ▲헤어디자인 김소현(학원) ▲요리 최민영(세종장영실고) ▲가구 김병희(개인) 등 9명이다. 우승자를 포함한 24명 수상자(금 8명, 은 9명, 동 7명)에게는 메달과 부상으로 금 80만 원, 은 50만 원, 동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들에게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3일에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년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올해 대입지원단은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수능・면접지원팀 ▲학생상담팀 총 4개 팀 132명의 현장 교사로 구성됐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 구성된 대입지원단은 교육 수요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세종진학지도협의회장, 대입지원단 팀장 등으로 구성된 대외협력팀은 교육청-고교-대학-대입 관련기관 간 연결망을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세종시 관내 대입 결과 분석, 지원 방안 협의,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역 거점 대학 방문 등을 추진하여 세종교육의 장점을 안내하고 대입지원사업을 심층적으로 협의한다. 연구개발팀은 진로・진학 분야별 연구를 진행하고 관내 대입 진학 정보를 구축하여 교육공동체에게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진학통합안내서인 ‘보인다 시리즈’를 배포하여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로 제공한다. 더불어, 대학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대학별 세부전형, 합격·불합격사례 분석 간담회 등 대표 패널 활동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관내 유아 가족(만4 부터 5세)을 대상으로 가족 독서프로그램인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을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생애 기틀이 되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유아기에 형성하고 유아 독서를 시작으로 평생 독서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가족 독서프로그램이다.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만4 부터 5세 아이가 있는 20개의 가족을 대상으로 총 2개 반으로 구성되며, 부모 독서교육,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동화극 공연 등 4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진행 후에는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한 독서 꾸러미를 제공하여 가정에서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 접속하여 직접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지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원단은 17개 교과*의 중학교 선생님들과 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총 36명으로 구성됐으며, 2015 교육과정에서 2022 교육과정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대비하고 학교 현장에 여러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지원단은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및 편성·운영’ 연수에 참여하고, 교과별 협의회를 실시하여 지침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후 지원단은 2025학년도 지침을 개발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총론과 교과별 각론에 대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전달할 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중학교 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강중학교 이주화 선생님은 “올해는 2025학년도 지침 개발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 지원을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이라 부담스럽다.”라며, “하지만, 세종시 일선 학교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잘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며, 보람도 느낀다.”라고 말했다. &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가 건설공사 전 공정에 걸쳐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건설안전 코칭을 올해 4곳으로 확대 실시한다. 건설안전 코칭은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세종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계획 수립, 시행, 점검, 교육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건설안전 코칭을 금남면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현장에 대한 총 5회 실시했고,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건립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총 4회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해 실시한 2곳에 부강마실공방,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까지 추가해 4곳으로 확대해 4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코칭 내용은 ▲안전관리계획서·정기안전점검 안내 ▲가설구조물 구조안전성 확인 안내 ▲설계도서 검토, 품질관리비·안전관리비 검토 ▲철근배근, 기온보정강도, 한중콘크리트 안내 ▲동절기 시공계획 및 품질 시험실 확인 등이다. 시는 올해 건설안전 코칭을 확대 실시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건설사고 발생을 줄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윤식
(웹이코노미)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연주회를 연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정기·기획 연주회 외에도 클래식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의 명소,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다양한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를 추진하고 있다. 4월 찾아가는 연주회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 속 클래식 음악과 영화 OS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곡은 영화 ‘어벤져스’의 메인 테마곡, ‘여인의 향기’로 유명한 ‘포르 우나 카베사(간발의 차이로)’, ‘번지 점프를 하다, 아이즈 와이드 샷’에 삽입된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찰리 채플린의 영화 ‘위대한 독재자’의 한 장면으로 유명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등이다. 영화 음악 외에도 중학생 단원 두 명의 솔로이스트 무대로 꾸민 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바르톡의 ‘루마니아 춤곡’ 등 클래식 음악을 준비했다. 또 조치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컬 예술단체 ‘시네마 다방’, ‘두잉지 프로젝트’와 협력해 연주 후에는 영화 상영도 진행한다. ‘시네마 다방’은 연주의 즐거움을 잃어버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단에 고운한글정원을 조성했다. 고운한글정원에는 ‘고운동’ 자, 모음자를 형상화한 조명을 설치해 한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야간 경관도 개선했다. 특히 약 30여 종의 다년생 꽃나무와 계절꽃, 포토존 등 사계절 아름답고 친숙한 도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고운한글정원이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한다”며 “많은 주민이 고운한글정원의 다채로운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오는 12일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특강을 연다.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장인 김성민 세종충남대병원 감염내과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시청 감염병관리과 및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손씻기와 기침예절,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사(흉부X선 촬영 등)를 받을 수 있도록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결핵은 기침, 가래, 미열 등 초기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진단이 늦어질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2년 기준 세종시 결핵 신환자는 56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이 58.9%를 차지했다. 황선득 감염병관리과장은 “65세 이상에서 연간 결핵 신환자의 50% 이상이 발병하는 만큼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결핵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6일 나성중학교에서 진행되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홍보 활동 및 현장상담을 위한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세종 꿈드림,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 청소년 동반자), 세종남부경찰서(학교전담경찰관) 세 기관이 협력하여 검정고시 응시자 응원 및 검정고시 중식 도시락 배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썼다. 한편 세종시 꿈드림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만 9세 ~ 만 24세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력취득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으로 대면 강의 지원, 온라인 강의 지원, 검정고시 교재 지원, 검정고시 원서 증명사진 지원, 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모의고사, 검정고시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일에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세종시교육청 제10기 교육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교육기자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에 취재, 영상 분야의 교육기자단을 공개모집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세종시교육청 제10기 교육기자단은 학생 52명, 학부모와 시민 24명 등 총 76명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교육기자단은 학생, 학부모, 시민의 다양한 시각으로 세종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하며, 활동기간은 학생은 2024년 12월, 학부모와 시민은 2025년 3월까지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시교육청 제10기 교육기자단 모두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고, 세종교육정책 등에 관한 대화도 나눴다. 또한, ‘기사 주제 찾기 및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되어 교육기자단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교육기자단은 공동 취재, 홍보 영상 촬영, 미디어 연수 등을 통해 취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은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2보병사단과 대전시, 충남도와 공동으로 창설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예비군의 날은 범국민적인 안보 의식과 향토애를 통한 지역 단위 방위 체계를 확립하고 향토예비군의 임무를 새롭게 다지며, 예비군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돋우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올해 기념행사는 최민호 시장,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기영 충남도 부지사, 박란희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관수 32사단장 등 군·소방 지휘관 및 예비군 대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대통령 축하 메시지 전달, 유공자 표창, 환영사, 축사,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에서는 육군의장대 동작시범, 태권도 시범, 세종시 학생 및 시민 재능기부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이 펼쳐졌다. 최민호 시장은 “젊음을 헌신하신 예비군 여러분께 다시 한번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방위와 국가안보를 위해 정예화된 선진 예비군 육성에 지원을 강화해 빈틈없는 지역방위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일 오후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1회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총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관내 학교의 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은 학생자치 역량을 기르고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배움을 공유하는 학생회 연합기구다. 이번 총회에는 세종시 중고등학교 회장단, 10기 한울 임원, 각 학교 학생자치 담당 교사 등 9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1부 한울 소개, 2부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 3부 학생회장단의 역할과 책임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총회 참여자들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보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학생들은 스스로 학생회장단으로서의 철학과 원칙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보며 처음 회장단으로 선출될 때의 포부와 원칙을 다시 세워 보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한울 총회에 처음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총회에 처음 참석하여 포용과 나눔, 경청과 소통의 가치들을 배우게 됐다.”라며, “저 역시 인격과 지도력을 두루 갖춘 학생회장이 되어야겠다는 소망과 기대를 품게 됐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