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로컬 브랜드 개발 업체와 협업하여 비슬산 참꽃을 테마로 한 관광 기념품을 팝업 매장에서 선보였다. 달성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부산 센텀 롯데백화점 일원에서 열린'보고가게 센텀'행사에서 부스를 열어 제작한 관광 기념품과 홍보물을 활용하여 달성군 홍보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선보인 관광 기념품은 비슬산의 참꽃을 알리고자 로컬 브랜딩 전문업체와 협업하여 제작하였다. 제품은 디퓨저, 캔디, 룸 스프레이, 향수 등 총 7종이 있었으며, 선보인 기념품과 홍보물은 젊은 층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관광업계에 K-컬처에 대한 관심이 급등한 시점인 만큼 달성군 고유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유무형의 기념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적기”라며 “앞으로 달성군 관광콘텐츠, 문화·예술품을 접목한 고부가 가치 관광 기념품을 활성화하여 달성군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대구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4월 20일오후 2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가 문화·축제의 장을 상시 마련해주기 위한 행사로서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 홍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올해 주요 어울림마당 행사는 ▶4월 개막식, ▶5월 청소년문화축제, 성년의 날 기념식, ▶8월 세계청소년의 날, ▶10월 행복페스티벌 등 총 8번의 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2·28기념중앙공원에서의 개막식 이후 5월부터는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됨에 따라 보다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막식의 슬로건은 ‘개화:꿈을 꽃 피우다’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이라는 꽃을 피울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식은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세리머니 등으로 꾸며지며, ‘바다유리 키링만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18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동구사랑! 골목탐방’을 운영한다. 지역 내 자연유산(천연기념물 1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의 가치를 공유하고 부모 자녀 간 열린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도동 측백문화마을에서 총 6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천연기념물 1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이야기 해설 △숲 밧줄놀이 버마다리 건너기 및 짚 라인 체험 △측백오일 천연비누 만들기 △무 할머니가 들려주는 ‘땅과 측백나무 인형극’ 등으로 구성됐다. 윤석준 구청장은 "자라나는 영유아시기부터 지역 내 소중한 자연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아가 미래의 자연유산 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영유아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ㆍ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보통합 정책 추진 자문단’출범식을 갖고 4월 16 17:00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보통합 정책 추진 자문단’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전문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교원단체, 교사, 학부모 대표 등 총 15명의 유아교육과 보육계 위원으로 균형 있게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구시교육청의 유보통합 정책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청-지자체-대학'과 협력으로 양질의 교육·돌봄 실현 및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한 ‘지역기반 유아교육ㆍ보육 혁신지원사업’등에 대해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자문단을 중심으로 유아교육과 보육의 당사자인 학부모, 교사, 유치원ㆍ어린이집 원장은 물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영유아 교육ㆍ돌봄의 질을 높이고자 유보통합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거점형 방과후 과정 운영, 2019 개정 누리과정 운영 지원, 어린이집 유아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국민안전의 날(4.16.)을 포함한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을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대구시교육청 안전주간’으로 지정ㆍ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학교(기관)에서는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구시교육청 안전주간 동안 자체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재난ㆍ재해 대비 안전교육, 교육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강은희 교육감은 국민안전의 날인 4월 16일,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안전체험관을 직접 방문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래프팅, 익수자 구조법 등 수상안전 활동과 심폐소생술, 지진체험, 자전거 라이딩 보호 장비 착용 및 이동안전 체험활동 등 다양한 안전체험활동을 점검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에 따라 유아교육진흥원(유), 팔공산수련원(초), 낙동강수련원(중), 해양수련원(고)에서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안전교육을 수련활동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차량(안전빵빵)과 안전체험교실(2곳)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희망브릿지, 한국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의회 김오성 의장은 지난 16일 의회 의장실에서 50사단 대구 중구 예비군지역대장(김영선), 기동대장(박준영), 동인동대장(정두영)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하여 2019년부터 매년 1회 이상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참전용사)분들에게 호국보훈 나라사랑 실천활동과 지난 코로나19 발생 시 방역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방위에 앞장선 예비군 지휘관을 격려하기 위해 김오성 의장이 직접 수여했다. 50사단 대구 중구 예비군 지역대 예비군 지휘관과 여성예비군은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자체(중구청) 예산을 지원받아 국가보훈대상자(참전용사)분들이 필요한 생필품 15개 품목을 담은 “보훈 선물꾸러미”를 직접 준비, 전달하고 있으며, 관내 지역 재난 발생 시 복구 활동과 대민 지원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방위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왔다. 김오성 의장은 “호국보훈 나라사랑 실천과 지역방위에 적극 동참해 온 중구 예비군 지역대 예비군 지휘관과 여성예비군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전 구민이 행복한 북구 만들기를 위한 지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4월 16일 10시, 대구과학대학교 LIS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지역사회개발 및 전구민이 행복한 북구 만들기를 위한 전문가로서의 리더십 함양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인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의 개강식을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범국 대구과학대학교 부총장 및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늘부터 6월 4일까지(총 14회차)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과학대학교에서 운영되며, 관내 50+ 세대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복 북구 구민학, 도시재생 전략과 사례, 지역사회발전전략, 선도사례 현장학습 등으로 로컬 크리에이터가 가져야 할 역량과 스킬 등에 대한 이론과 현장학습 및 특강을 병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인구감소와 청년층의 지역이탈 현상, 출산율 저하 등 우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정주율 향상 등 가치를 재창출하는 지역 전문가가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2024년 대구 북구 숨은 규제 찾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생활 속 불합리하고 숨어있는 규제 개선 아이디어로 세부 분야는 시민 복지(출산, 육아, 저소득층, 노인복지), 일상 생활(환경, 보건, 교통, 주택) , 취업·일자리(청년·경력 단절자),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창업 및 고용, 영업활동 애로), 신산업(신기술, 신서비스,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규제개혁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공모전과 관련된 사항은 대구 북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참여광장→숨은 규제 찾기 공모전)나 북구청 혁신전략실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실무 심사와 2차 북구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13건(대상 1, 금상 2, 은상 5, 동상 5)을 선정하여 1,0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 곳곳에 숨
(웹이코노미) 전국 5개 한방산업 특화 지방자치단체가 한방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창규 제천시장, 이승화 산청군수, 최기문 영천시장 5명과 (사)약령시보존위원회 이병식 이사장을 비롯한 각 자치단체별 한방산업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협의회는 △한방산업 지원체계 강화, △신성장 동력 창출, △상호 간 교류와 협력 증진, △공동현안 조사 등과 같은 사업에 상호 협력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한국한의학연구원 등과 한방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법령 및 국가·지방자치단체 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하고 건의하기로 했다. 또 오는 5월 8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비롯한 각 지역의 한방 관련 축제 및 박람회 개최시 공동 홍보부스 운영 등 한방상품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손 잡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출범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한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15일 중구보건소에서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심뇌 챙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3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중구의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은 20대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중구 보건소에서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사전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심뇌혈관질환 증상에 대한 교육과 홍보 등을 강화한다. ‘심뇌 챙김 서포터즈’는 중구보건소와 실습 협약을 맺은 4개 학교의 심뇌혈관질환 지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간호대학 재학생 3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심화 교육을 받고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등에 참여하며 주민들에게 심뇌혈관 인식과 올바른 건강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과 관리에 더욱 힘쓰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서포터즈들이 활발히 활동해 지역사회 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2023년 심뇌혈관
(웹이코노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는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임원 및 회원 등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임하는 주점덕 회장의 공로를 기리고 새로 취임하는 이윤희 회장의 앞길을 축하했다. 2017년부터 6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를 이끌어온 주점덕 회장은 탁월한 지도력과 추진력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전개에 매진해 왔으며, 에너지절약과 어르신 공경, 기초질서 지키기 등 안전문화 생활이 정착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12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윤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고 중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항상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 회원들과 회원들의 단결을 위해 노력해주신 주점덕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윤희 신임회장님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의회는 4월 16일 오전 11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모인 가운데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08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4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대구시로부터 예산 편성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쟁점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의 추경인 만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었는지, 예산 규모는 적정한지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현재 중동 위기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향후 대구시는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시의회가 제시하는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소외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총 5,237억 원이 증액된 11조 1,109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지난해는 재정위기 상황 속에서 부득이하게 7월에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으나, 올해는 지역 경기회복과 시민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년과 같은 상반기에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추가로 확보한 지방교부세, 지난해 비상 재정대책 추진으로 아껴 쓰고 남은 집행잔액, 그리고 시유지 매각 수입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 것이다.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흔들림 없는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TK신공항 건설 조기 착수,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 개최,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 동부소방서 이전신축, 대구대표도서관 건립 등 시급한 중점 현안을 빈틈없이 적기에 지원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법정 필수경비도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지난해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위기를 극복한 대구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시민들에게 도심 숲속 휴식터를 제공하기 위한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 활기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4월 12일‘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워크숍’을 군위군민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군위군‘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예비액션그룹’워크숍에는 예비액션을 신청한 16개그룹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목표는 ‘사람과 조직’이며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민간조직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으로 자력갱생이 본 사업의 핵심이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이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을 하는 조직체다. 특히 예비액션그룹은 정식 액션그룹으로 선발되기 위해 사전 모집된 조직으로 분야별 코디네이터와 함께 본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등 실무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올해 3월 새롭게 취임하신 군위군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장인 장우환 추진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사업참여 군위군민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사업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신
(웹이코노미) 대구 군위군은 지난 12일 학대피해 아동 및 보호대상 아동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칠곡경대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위기아동 조기 발굴뿐만 아니라 의료자문 및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의료기관이다. 칠곡경대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2018년에 개소하여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 군위군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에 관심 가져 주신 칠곡경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학대피해아동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담의료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군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