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 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 12.)과 도서관 주간(4. 12.~ 4. 18.)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금정도서관은 4월 12일 금多방 특강 ‘피란수도 부산에서 꽃 피운 근대미술 거장들의 예술세계’, 4월 14일부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부모-자녀 상호작용’이 준비되어 있다. 4월 13일에는 박주영 작가 특강‘소설가의 노트법-읽고 보고 쓰는 삶에 대하여’가 진행된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박주영 작가는 '백수생활백서'로 ‘오늘의작가상’을, '고요한 밤의 눈'으로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실제 노트를 보며 공책(비어있는 책)이 진짜 책이 되는 과정에 대해 들어본다. 또한, 작가 특강과 같은 날인 4월 13일 국악과 비보이, 비트박스, K-pop의 콜라보 공연 ‘HIP 한 조선’을 진행한다. ‘라스트릿크루’가 보여주는 현대와 전통이 만나는 화려한 공연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이 외에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금정구 지역 서점 스탬프 투어, 초등 대상 ‘도서관에서 만나는 요리 교실’, 휴먼 북 라이브
(웹이코노미)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참진드기 서식 실태조사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야외활동 시 야생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질환이다. 주요 매개체는 작은소피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로, 일본 및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크기는 약 2 부터 3mm, 몸은 갈색빛을 띄고 있다.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에 발생하기 시작하며, 2013년 국내에 첫 발생사례가 확인된 후 지속해서 감염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층과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감염 위험성이 높다. 진드기에 물렸다고 해도 대부분 감염되지 않지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일부 진드기에 물려 증상이 나타나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웹이코노미) 환경문화스포츠협회은 21일 해운대구청에 관내 저소득가정의 건강한 일상을 기원하며 구강유산균 스프레이 600개를 전달했다. 김선용 협회장과 지상협 이사장은 “좋은 제품을 해운대구 취약계층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해운대구 주민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제품은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을 '(가칭)디지털 시니어 헬스케어 에듀단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HAHA(Happy Aging Healthy Aging) 캠퍼스란 여가·문화 및 학습, 연구·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다. 박형준 시장은 오늘(26일) 오후 4시 50분 부산가톨릭대를 방문해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과 면담을 가진다. 이날 면담에서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을 하하(HAHA) 캠퍼스로 조성할 것을 약속하고, 사업 대상지인 신학교정 일대를 둘러볼 예정이다. 오늘 만남에서 박형준 시장과 손삼석 교구장은 저출산·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끊임없는 혁신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해 여가·건강 및 학습, 연구·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인 하하(HAHA) 캠퍼스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하하(HAHA) 캠퍼스 조성은 대규모의 대학시설을 시니어 평생교육시설로 조성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늘어나는 지역대학의 유휴자원을 초고령 사회의 케어 이코노미(돌봄 경제) 성장 기반으로 전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오는 4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대입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 설명회는 미래형 지역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입시 전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EBSi의 입시대표강사로 유명한 윤윤구 강사를 초청하여 ‘2025학년도 변화된 입시방향과 주요대학 입시 전형별 전략’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시 설명회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꿈밭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대비하고,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우리나라 전래놀이를 배우고, 직접 체험활동을 하는 ‘별난마을 선생님과 만나다, 전래놀이 수업’을 3월부터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별난마을 선생님과 만나다, 전래놀이학교’는 마을 주민을 전래놀이 교사로 양성하여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놀이를 가르치고, 함께 활동하는 수업이다. 학교별로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관내 초·중·고 24개 학교에서 약 3,862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3월 21일에는 화잠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체육실에서 제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제기차기’, ‘비석치기’ 놀이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처음 접해보는 전래놀이에 신기해하며, 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별난마을 선생님, 전래놀이 수업은 북구의 마을 주민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참여하게 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학생, 학부모, 주민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며, “학생들은 전래놀이 활동을 통해서 협동심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오는 4월 20일 오후 1시 부산항 제1부두 특설무대에서 국내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부산 중구편’을 개최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북항 이순신대로가 개통되고,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는 행사로 예심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각 동 주민센터나 중구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이메일(구청 홈페이지 알림사항 참고)로 제출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기성가수를 제외한 중구민, 중구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예심은 오는 4월 18일 오후 1시부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한 최종 15팀은 공개녹화 당일인 4월 20일 부산항 1부두 특설무대에 오른다. 본선 공개녹화에는 MC 남희석을 비롯해 김용임, 신유, 홍자, 정다경, 황진영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한다. 전국노래자랑 ‘부산 중구편’ 방송은 오는 6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이 부산 중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부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 최경식 신라대 교수, 그리고 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차 부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제1차 국가 기본계획이 2023년 4월 확정됨에 따라, 이를 반영해 시의 관리권한에 속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본계획이다. 2023년 5월 계획수립을 시작했으며, 시민설문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시민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에너지·산업, 건물, 수송, 폐기물·흡수원, 기후위기적응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의 시 기본계획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듣고, 반영해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의 모두발언, 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시 기본계획안 보고, 참석자 질의응답·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될
(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25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1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실습 △기도폐쇄 시 대처방법 실습 △응급처치 상황 AR·VR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교육과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영도구 관계자는“사회구성원 모두는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의무가 있으며, 무엇보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분들의 현장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구에서는 주민의 안전관리 역량 증진과 어린이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사)부산벤처기업협회와 함께 부산시의‘2024년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사업’에 선정돼 시비 9억 원을 확보했다. 구는 여기에 3억 원의 구비를 보태 모두 12억 원으로 폐원한 국공립 어린이집(반송동 216-10) 3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년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 연말 준공할 예정으로 총면적 467.97㎡에 주방, 거실, 세탁실을 갖춘 주거 공간, 아이디어 제품 전시, 신기술 체험이 가능한 개방형 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산업특화형 공유 오피스 등을 조성한다. 이후 청년 창업가를 모집해 이곳에서 거주하면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가 멘토링, 교육 등을 제공해 사업 성장과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이곳을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단과 지역대학을 잇는 청년 창업생태계 전진기지로 육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반송 지역은 해운대 내에서도 청년 유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청년 유입 정책이 절실했는데 이번 공모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반송을 시작으로 반여지역의
(웹이코노미) 25일 부산 동구는 다자녀 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자녀 가구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재정적 지원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행하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현재 부모 및 자녀(3명) 모두 지역 내 거주하며 금융기관으로부터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이다. 지원금액은 세대별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로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오는 5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인 3월 25일 동구에 거주하는 무주택 다자녀가구다. 만 18세 이하 자녀가 3인 이상이고 부모 모두 무주택자이면서 금융권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 있는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이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다자녀 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주거비 부담완화 및 안정적인 생활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정주여건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출생 대응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받으며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동행정복지센터나 동구청 가족복지과
(웹이코노미) 환경문화스포츠협회 및 (사)생명푸드셰어링은 지난 25일, 부산 동구에 살균, 소독 바이오스프레이 600개(환가액 1,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환경문화스포츠협회 김선용 회장, 최영건 상임이사, 유정환 조직위원장, (사)생명푸드셰어링 지상협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선용 협회장은 “동구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환절기에 바이러스 걱정 없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의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장애인거주시설 라온누리가 오는 3월 29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전시회‘웰컴투 라온누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첫 날인 지난 25일에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시화, 그림, 비즈공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발달장애인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스토리 형식으로 꾸며졌다. 라온누리 문다영 대표는 “라온누리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전시회가 벌써 3회를 맞이했다”며“앞으로도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작가들이 장애와 편견을 뛰어넘어 다양한 잠재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발달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토지소유자가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상구 내 토지소유자라면 누구나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서비스를 신청한 토지소유자는 서비스 해지요청 전까지 매년 결정공시일(1월 1일 기준, 7월 1일 기준)에 맞춰 열람․결정․조정지가 및 의견제출․이의신청 기간을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과세표준 결정 자료로 구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문자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며“합리적인 지가가 산정될 수 있도록 열람기한 내 꼭 확인해주시길 바라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가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만5천301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다음달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웹이코노미) 부산진구는 2021년 11월 5일“서면 신발산업 성장거점 특구”로 지정되어, 단위사업 특화사업자인 KT&G 및 유관기관과 함께 과거 부산 대표산업이었던 신발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면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하절기를 제외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상상마당 부산 차 없는 거리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프리마켓 “상상하는 마케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첫 행사는 3월 30일 14시부터 20시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에선 매월 30여 개 팀을 신청받아, 지난 한 해 총 147개의 판매 팀을 지원했으며, 의류, 액세서리, 소품, 반려동물 간식 등 다양한 판매부스가 행사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작년처럼 올해도 공연 및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계획됐다고 전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KT&G와 2022년에 서면1번가 관광 활성을 위해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는 신발특구 지정 4년 차인 만큼 특화사업으로서 프리마켓 행사를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행사 협조에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